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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5 10:29
[방송] '슈퍼밴드'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콜드플레이 극찬까지 더해졌다
 글쓴이 : 뉴스릭슨
조회 : 1,416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009154

[OSEN=박판석 기자] JTBC의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가 3주 연속 화제성 상승세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조사에 따르면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 '슈퍼밴드'는 3주 연속 화제성 상승세를 나타내며, 금주(5월 10일 방송) 최고의 화제성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시청률 또한 2.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방송 5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3.8%까지 치솟았다.

숨은 음악천재들이 최적의 조합을 만들어 다양한 미션을 거치며 무대를 선보이는 ‘슈퍼밴드’는 ‘안방 명품 콘서트’라는 호평과 함께 “이런 천재들이 다 어디 숨어 있었나”라는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1라운드 1대1 경연에 등장한 ‘조원상 팀’의 연주 영상은 세계적인 밴드이자 원곡 뮤지션인 콜드플레이의 공식 SNS에 링크됐고, 콜드플레이가 이들에게 ‘This is all kinds of awesome’이라는 극찬을 전해 더욱 화제가 됐다. 시청자들은 “떨어질 팀이 없는 오디션인데, 라운드마다 탈락자가 나오는 것이 아쉽다”고 할 정도로 모든 참가자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셀럽들 중에서도 ‘슈퍼밴드’의 애청자들이 나오고 있다. 배우 정려원, 김지훈, 정재승 KAIST 교수등이 SNS에 ‘슈퍼밴드’를 즐겨 보고 있음을 인증했다. 또 음원 차트에서도 ‘슈퍼밴드’에 많이 등장한 콜드플레이의 곡들이 주목받았고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샴푸의 요정’ 등 참가자들이 재해석한 곡들이 역주행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음악천재들의 열띤 명품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JTBC ‘슈퍼밴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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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뽕대일뽕 19-05-15 10:39
   
기자는... 한국 사람 모두가 ‘This is all kinds of awesome 이 뜻을 알거라 생각하나?
자기도 해석을 못하는건게 아닌지 ㅎ
아이고난 19-05-15 12:39
   
19세 천재 3인방이라고 불리고 왠만한 사람은 명함 못내미는 수준인건 맞는데  이제 성인이 되면 신동이 아닌 순수하게 실력으로 붙어야하고 그걸 이겨내야 진정한 천재가 되는거쥬. ㅎㅎ
허투루 19-05-15 13:24
   
최근에 몰아봤는데 이거 재밌더라고요.

(밴드로 나온 경우도 있지만) 밴드들끼리 경쟁하는게 아니라,
기타 보컬 드럼뿐 아니라 클래식 dj pd등 온갖 분야에서 다 개별적으로 나와서 그때그때 밴드 조합해서 경쟁하는게 엄청 재밌네요.
장르도 다양하고요.
누노 19-05-15 13:25
   
이거 영상 봤는데 진짜 잘합니다.
https://tv.naver.com/v/8175300
3분 10초 넘어가면서 부터는 진짜 숨도 못쉬고 감탄만 하면서 봤습니다.
4분 넘어가면서는 완전 절정임.

우리나라도 그렇고 전세계적으로 Rock이라는 장르가 죽었기에
별 기대감 없이 봤다가..
깜놀했네요.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인재들은 끊임없이 양성되는것 같아요.
     
아이고난 19-05-15 14:57
   
말씀 그대로 장르가 죽은거지 인재가 죽은건 아니쥬. 국내에서는 요즘 밴드들이 조금씩 다시 관심을 받는 흐름이 보여서 불을 지펴줄만한 그룹이 생긴다면 괜찮을 것 같아유.
락이 대 전성기를 누리고 사그라들어서 그렇지 세계 기준으로 현 시대는 모든 장르가 골고루 인기있는 시대쥬.

그런데 누노는 익스트림 누노인가유? Crave 많이 들었었네유.
          
누노 19-05-15 16:07
   
넵 익스트림 기타리스트 누노 입니다.
크레이브 좋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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