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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8 14:51
[솔로가수] 서태지 '교실이데아' 말인데요
 글쓴이 : 아바온라인
조회 : 2,008  

https://www.youtube.com/watch?v=I2bLUC-86jk

서태지세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이 곡 당시에 인기가 어느 정도였나요?

94년도 노래인데 지금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서 놀랬음

23년이나 지났는데도 가사가 지금 상황에도 딱 맞아 떨어지는게 희안하기도 하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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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17-10-08 14:57
   
공중파 방송3사 메인뉴스에 나올정도 였다고 생각하시면
감이 조금 잡히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요새야 공중파 뉴스들 권위가 추락해서 별것 아닌거 같지만
그시절엔 MBC KBS같은곳 9시 뉴스에 나오면 한집안에서 가문에 영광 수준이었거든요 ㅎㅎ

서태지 자체가 신드롬 적으로 인기가 있었서 컴백하는것 자체로도 전국이 들썩였었는데
거기다 교육현실을 비판하는 내용이라 더더욱 이슈가 됐었죠

웃긴 상상이지만 비교하자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가 콜라보로 음반 발매하면 비슷한 분위기가 될지도요 ㅎㅎ
산진달래천 17-10-08 14:59
   
서태지와아이들 전성기에 나온 노래입니다. 이 곡의 인기는 현 시점에서는 비교할 대상이 없습니다. 요즘 아이돌 팬덤에 비교하면 방탄 팬덤과 트와이스 팬덤을 합친 것 보다 더 인기 폭발이었죠. 즉 기성세대를 제외한 젊은 세대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습니다. '난 알아요.' '필승' '교실이데아' '컴백홈' 이 네 곡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고 괜히 서태지가 '문화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은 게 아니죠. '하여가' '환상속의 그대' 등 히트곡들이 수없이 많죠.

서태지의 히트 곡 중에 '필승'이나 '난 알아요'는 표절의혹이 짙습니다. 저는 표절이라기 보다는 서구의 선진 음악 수입 과정에서 비롯된 유사성이라고 보고 있지만 특히 '필승'은 표절이라고 해도 반박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표절의혹에서 자유로운 '교실이데아'를 진짜 서태지의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태지의 음악은 '힙합' '테크노' '댄스' '록' 네 장르가 합쳐져 있는데, 그중 힙합이나 댄스는 후배들에 의해 K팝으로 이어져 발전하고 있습니다. K팝의 시초가 서태지로 볼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기대했던 '록'이 더이상 발전하지 않고 대가 끊긴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긔순 17-10-08 17:12
   
이때 서태지가 잠깐 주춤할때입니다.
교실이데아가 사회적인 측면에서 이슈가 되어서 그렇지 곡이 엄청나게 힛트한건 아닙니다.
서태지 3집때는 듀스 여름안에서 앨범에 밀렸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저 당시 잠깐이지만 듀스가 체감인기가 더 많았거든요
4집 컴백홈으로 다시 힘을 되찾고 은퇴했죠
세레브로 17-10-08 15:00
   
다른 가수가 불렀으면 금지곡 됐을지도 모름. 사회 비판적인 메세지나 튀는걸 죄다 금지하던 시대인걸로 기억하는데 (김경호가 머리 길다고 모자 쓰고 나오기도 전 이야기)

왜 바꾸지 않고 마음을 조이며 젊은날을 헤매일까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을까 << 가사가 의미하는 바가 큼.
Kard 17-10-08 15:00
   
뮤직비디오 한번 찻아보시면 포스가 더 느껴지실꺼에요
토부기 17-10-08 15:17
   
대학에서는 '서태지학'이라는 강의가 개설이 됐었고, 서점에는 서태지 관련서적이 넘쳐났었다는 얘기를 익히 들었죠.
푸드득 17-10-08 15:29
   
그시절에 최조일수는 있겠지만 너무 높게 평가해서 볼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트둥홀릭 17-10-08 16:01
   
지금 받는 평가는 높게 평가한다고 볼수 없을것 같네요 서태지 전과 후에 뚜렷하게 문서로도 남아있는 차이점들만 나열해봐도 지금 받는 평가가 절대 과한게 아닙니다.
가사 심의제, 저작권 확립 방송사 횡포, 매니지먼트의 확립(메이크업,코디네이터) 마치 시즌제와 같이 활동후 휴식기등등 누가 못하겠냐 하겠지만 그이전엔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을 지금은 당연하게 할수 있게 만들어준 가수입니다 전곡 프로듀싱 및 제작과 같은 음악적인 부분을 놓고 보더라도 평가의 어디가 과장된건지는 잘 모르시는분들의 말씀이시죠
여기에 다 나열할수 없을만큼 많은부분을 바꿨습니다 인터넷에서 가셔서 조금만 찾아보시고 그 비슷한 변화를 서태지 이후에 10%라도 흉내내서 바꾼 가수가 있다면 한번 나열해 보세요
     
세레브로 17-10-08 16:52
   
여담으로 컴백하면 9시뉴스 메인에 뜨고 방송 프로그램으로 컴백쇼까지 잡아줬을정도
     
Kard 17-10-08 17:57
   
그시절 최고면 되는거지 활동안하는 현재까지 최고여야 합니까? ㅎㅎ
라이트형제가 비행기는 발명했지만 지금은 더 엄청난 비행기들이 많으니까
별로 높게 평가할필요 없다는거랑 똑같은 소리네요
     
티노 17-10-08 19:31
   
한국 가요사에 이 보다 더 높게 평가할 수 있을만한 가수가 없을텐데요?
포미 17-10-08 15:33
   
달리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교육이 23년간 큰 틀이 바뀌질 않았다는 얘기도 되네요......

앞으로 23년간도 그러려나.......? ㅡㅡ;
     
suncream 17-10-08 19:17
   
그러네여... 23년간ㄷ
티노 17-10-08 16:10
   
지금은 아이돌도 많은 가수들이 있고 팬덤도 좀 나뉘어 있는 분위기지만..
쉽게 설명하자면 당시에도 여러 가수들이 있었지만 느낌상 아예 다른 장르의 곡들을 들고 나와서 거의 모든 10대 20대를 팬으로 만들어 버렸으니까요. 휩쓸어 버렸다는게 옳은 표현인거 같네요.
요즘처럼 비슷비슷한 노래들이 있고 그 안에 가수에 따라 팬덤이 나뉘는게 아니라,
서태지가 아니면 저런류의 음악 자체가 없었다고 보는게 옳은것 같습니다.
1집 2집 3집 계속 다른 시도를 했으니까요.
후발주자들이 장르로서 곡을 만들면 서태지의 표절이 되는 분위기였고,
선발 서태지가 너무 강력했기때문에 도대체 상대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러니 지금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을만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지요.

개인적으로 서태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K-POP, 아이돌은 존재하지 않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있었더라도 이런 수준까지는 되지 않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서태지가 데뷔하기 바로 전까지만해도 가요톱텐 1위를 하던 가수들은 김완선 박남정을 제외하고는 발라드나 트로트 장르였으니까요.

여담이지만..
당시 교실이데아는 '크래쉬' 안흥찬이 후렴을 담당했었고 공연도 같이 하고 그랬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런 목소리는 참 국내에서 독보적인것 같습니다.
저는 당시에도 크래쉬 팬이었는데 당시에 골수락팬들이 서태지 피쳐링해줬다고 욕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에 안흥찬은 신해철의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도 편곡해서 불렀습니다.
류현진 17-10-08 16:37
   
이노래 테이프를 거꾸로 틀면 피가 모자라 피가 모자라 라고 비슷하게 들려서 악마 노래다라는ㅋㅋ
이상한 소문이 학생들 사이엥 퍼져서 뉴스에도 나올 정도였으니 당시 인기가 얼마였는지
알수있죠
에르샤 17-10-08 16:49
   
전에도 말했지만 서태지가 아이돌 걸그룹 냈으면 좋겠네.
뻔하디 뻔한 밴드형식 말고
일렉을 기반으로 한 걸그룹. 물론 ALESSO 같이 멤버중 한,두명은 건반이나 런치패드로 쇼맨쉽보여주고 나머지는 칼군무쳐주고 , 비주얼도 이쁜 그룹으로 ㅇㅇ
seoljay 17-10-08 17:19
   
"한국 대중음악은 서태지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동시대를 겪은 사람들이라면 부정하기 어렵죠.
쓰리 17-10-08 18:08
   
1집 후로 인기 별루 없었을걸요..
94년도면 다른가수 좋은노래 엄청 마니 나왔었어요. ( 김광석 , 투투 , 에이스 오브 베이스 등등)
     
티노 17-10-08 19:30
   
다른 좋은 노래가 나왔다고 서태지가 인기 없었을리가 있나요.
     
Kard 17-10-08 19:42
   
이게 무슨 소리인지 ㅋㅋㅋㅋㅋㅋㅋ
직접 그 시대를 겪은 사람으로서 1집이 잘 모를때라 가장 약했고
2집부터 급상승해서 good bye 은퇴앨범때 정점을 찍었는데요?
          
쓰리 17-10-08 20:44
   
1집 난알아요는 꼬마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부르고 다녔죠
그리고 그당시는 불법테입이나 lp 가 주로 팔리고 있었구요..
불법테입까지 판매량으로 치면 곱하기 3 하면 됩니다.
94년도는 한창 cd 가 나오던 시기였구요.
 그리고 1집이 기억은 안나지만 환상속에그대 등등 좋은곡이 많았던거 같아요..
나머진 하여가 컴백홈 프리스탈 등만 생각 나구요.
혹시 판매량 = 인기 ?
               
Kard 17-10-08 23:42
   
1집도 제대로 기억 안나고, 나머지 곡들은 생각나는곡도 몇곡 없을정도면
그때당시 엄청 어리시거나 그시대 분은 아닌거 같은데
수치로만 인기를 판단하려고 하니까
"1집이후 인기 별로 없었다" 라는 택도 없는 주장이 나오는겁니다 ㅋㅋㅋ
판매량도 물론 좋았지만 판매량 같은거 1%도 안붙이고도
괜히 문화대통령 소리가 나온게 아니에요 하는 패션에 따라 패션업계 트렌드가 바뀌었고
관련 의류회사 주식이 수백배 뛰어오르게 만들고, 음악방송 시스템을 바꾸고
활동 종료와 컴백이라는 방식을 정착시키고, 하드코어를 대중화 시킨 장본인이에요

지금처럼 타이틀곡 한곡~두곡 정도만 알려지고 마는게 아니었습니다
극성팬이 아닌 일반팬들에게도 전곡이 숙지될 수준이었어요
그 규모는 지금 A급 KPOP 아이돌의 수준하고는 비교도 할수 없었구요
                    
쓰리 17-10-09 07:37
   
제가 관심이 없어 들었어도 몰랐을수도 있는 부분이네요..
그당시 신촌 대학가서 주로 놀구 그랬는데...  서태지 노래는 별루 못 들은거 같아요..
전람회나 신승훈 듀스 디제이덕 그정도 생각 나네요. 
 서태지야 인기 점점 많아졌겠죠..
                         
Kard 17-10-09 19:19
   
제가 완전 딱 그세대인데
전람회 신승훈, 듀스 전부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이지만
장담하건데 인기 그자체로만 본다면 저중에 어느 누구로 두팀 합쳐서 계산해도
서태지는 못따라갔습니다
듀스나 신승훈의 어마어마한 팬덤도 서태지팬덤의 교집합이 많았고
신승훈이 잠시 주춤할 시점이었죠
     
한수위 17-10-09 03:31
   
2,3집에 절정이었구요...잘 모르면 그냥 입들 닫으시지, 뭔 근거도 없는 억측을 진짜인 것처럼...
          
쓰리 17-10-09 07:41
   
자체 인기를 말씀 하시는거죠...?
곡들만 두고 봤을때 그렇타구요..
중고나라 검색해보세요.  1집은 구하기 엄청 힘들고 있다해도 비급 이하인데 2집 후부턴
A급들 좀 마니 있어요..  저도 94 년도 나온 미개봉 앨범이 집에 있네요.
친구들 올때마다 듣고 싶은거 골라 가져가라고 몇번털고 남은건데 왜 아직까지 남아 있는지.... --
응원자 17-10-08 18:35
   
1.전앨범,작사/작곡/편곡/연주/프로듀서/믹싱/마스터링/엔지니어링/프로모션/스타일링/
공연음향감독/감독 이모든 것을 서태지혼자총괄
2.기타(guitar),베이스(bass),드럼(drum),신디사이저(synthesizer) 등 거의 모든 악기와 음향장비를 다룸
3. 14살 때 '하늘벽'이라는 밴드결성
  15살 때 '활화산'이라는 밴드입단
  17살 때 한국 헤비메탈 그룹'시나위' 베이시스트 연주자로 활동
  20살 때 한국대중음악흐름을 바꾼'서태지와아이들'결성

4.통산음반판매량 약1500만장
정규음반7장 약1000만장
*1집 난알아요-180만장  (그해170만장으로 역대신인데뷔앨범최다판매기록)
*2집 하여가-220만장  (한국최초 공식200만장 기록)
*3집 발해를꿈꾸며-150만장  (보름만에 140만장돌파 MBC9시뉴스보도)
*4집 COME BACK HOME-200만장  (가요계 3번째 더블밀리언기록)
*5집 TAKE FIVE-130만장 (공식활동없이 음반으로만 100만장넘긴))
*6집 울트라맨이야-140만장  (음반발매전 예약만90만장기록 9시뉴스보도)
*7집 로보트-50만장  (극심한 음반계불황속 2004년전체판매 1위)
5.백과사전에 ‘서태지’라는 이름을 올림
6.'시대유감'이라는 곡으로 한국대중음악계에 ‘공윤’을 폐지
7.대한민국 100대 명반에 가장 많은 앨범을 올림
8.팝음악시장과 한국음악시장의 비율을 바꾼 장본인
9.서태지를 분석한 책.도서만 50여권
10.고등학교 음악교과서에 '발해를 꿈꾸며'가 실림
11.'초상권'과 '저작권'의 개념을 처음으로 확립시킨 인물
12.국내최초 뮤직비디오 활성화
13.국내 콘서트최초 지정좌석제도입
14.최초 9시뉴스에 음반발매, 은퇴, 컴백등이 메인뉴스로 보도된 유일한 뮤지션
15.최초 신인이 그해 연말시상식에서 <신인상>과<대상>을 동시에 차지한 인물
16.최초 새로운 음반을 준비하기 위해 잠정휴식을 선언한 뮤지션
17.국내 민간 경호업체 사상 최초로 공식 경호원 투입및 멀티비젼의 사용
18.최초 기획사를 설립한 인물
19.강헌 임진모등 수많은 음악평론가들이 대중매체에 최초등장
20.음악성 +상업성+ 대중성 3가지를 동시에 이룬 뮤지션으로 평가됨
21.대중성과 타협하지 않고 언제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으로 소신껏 대중을 이끌어감
22.매 앨범마다 한국에서 그당시 비주류혹은 그런 음악이 존재하지 않는 음악들을 해오고 그 음악이 언제나 명반으로 평가됨
23.힙합/랩/메탈/소울/펑크/락/슬로우팝/세미클래식/슬래시/재즈/테크노/발라드/하드코어/핌프락/얼터너/감성코어/등의 매앨범마다 새로운음악적추구.
24.파파라치들이 공식적으로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시작
25.최초 스타일리스트기용(서태지 이전에는 코디,메이크업아티스트의 개념이없었음)
26.최초 개별댄서기용(서태지이전에는 방송국 안무팀이 연예인의 댄서 역할까지 충당)
27.국회,수능,논술,논문등에 서태지가출제
28.노예계약문제및 방송국의 권력에정면으로 대항해서 이길수있는한국에 유일무이한 뮤지션
29.한국국민들이 가장좋아하는 대중가요1위 난알아요
30.콘서트 보험료 역대최고액3200억원
31.한국 방송사상 최초 올레드칼라 염색머리그대로 방송에 나가는등 보수적인 방송심의에 맞선인물
32.2005년국회선정 한국대표뮤지션 서태지선정(국회공식영문사이트 배경음악에 '시대유감'이 깔림)
33.<앨범 발표 → 히트행진 → 전격 활동중단 → 콘서트 → 새노래 발표>최초시도
34.〈수시아〉의 158비트 빠른 멜로디는 2000년대 초 테크노 열풍에 한발 앞서간다는 평가
35.가요 시장의 주 소비층을 10대로 끌어올린 장본인
36.매번 컴백때마다 방송3사(mbc kbs sbs)에서 서태지특집 또는 다큐등 1시간이상분량제작방송
37.한국최대규모 ETP 락페스티벌 개최(미국 일본 한국 유명뮤지션들 대거참가)
38.<come back home>을 듣고 가출청소년이 집으로 복귀하는현상이벌어짐(9시뉴스보도)
39.해외에 한국뮤지션최초 기념비가 세워진인물(러시아)
40.최초 게릴라콘서트(4집 필승)
41.공중파TV 가요순위프로 역대 최장시간1위기록(난알아요 17주동안1위)
42.가요계 역사상 유일하게 1집앨범전곡이 50위권안에 듬(10위권안에 3곡이 동시에)
43.한국에서 광고몸값이 가장 높은 인물 1위 (광고1편당 32억기록)
44.한국대중뮤지션 최초 러시아에서 공연(현지 러시아인 3만여명 동원)
45.난알아요 성공이후 한국대중가요 히트3단공식제시<랩→노래→랩>
46.대중음악에 국악접목(하여가)
47.패션의대부분을최초시도(레게머리,힙합패션,남자치마패션,보드패션,스쿨룩,유로피언트래쉬등등)
48.<1996년 1월31일 서태지와아이들 은퇴>한국근대역사에기록
49.한국라이브콘서트DVD 한국최고 판매기록(2004년 7집)
50.네이버 <용어사전>에 등장하는 서태지에게 영향받은인구 약990만명
51.한국대중음악계는 서태지이전과이후로나뉨(서태지이전에는 트롯과발라드가 가요계주류)
52.한국최초 공식음반판매200만장기록(93년 하여가)
53.한국스타 빌딩소유1위(195억대규모의 6층짜리 음악작업실보유)
54.한국역대 베스트앨범 최고판매기록(80만장기록)
55.<서태지15주년 기념앨범>역대한국가수기념앨범중 최고가격기록
56.2004년 미국 해비메탈 그룹 <korn>, 2008년 미국 쇼크락뮤지션 <Marilyn Manson>과 합동공연
그외 Zebrahead, Hoobastank, Fear Factory, limp Bizkit, Linkin Park, ,Static-X, Incubus, 등 합동공연등으로 해외음악교류
57. 신드롬(syndrome)/ 컴백/ 문화아이콘(Icon) / 신세대(新世代)/ 매니아(mania) / 팬덤(fandom)/센세이션(sensation)등의단어가대중화됨
58.부산국제영화제 최초 팬덤영화상영
59.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대한민국50년역사에 가장 히트한상품1위로 선정됨
(1위 서태지음반 2위한글과컴퓨터 3위 동아제약 박카스)
60.현 대중가요의 90%이상을차지하는 천편일률식사랑타령의 노래가 아닌 교육,남북문제,사회문제등의 금기시되어있는 첨예한 문제를 직선적언어로 말하기시작함으로서 대중문화의 음악적영역을 넓힘
*남북통일을 담은 (발해를 꿈꾸며)
*기득권자를 비꼬는 (시대유감)
*유일한 나(수시아誰是我)
*마약문제(지킬박사와 하이드)
*국악과대중음악의퓨전(하여가)
*신과 구의 대립(TAKE TWO)
*금전지상주의를 비판한 (1996 그들이 지구를 지배했을때)
*가출청소년문제(COME BACK HOME)*우주만물 근원(TAKE ONE)
*21세기 네티즌들의올바른 인터넷문화의식을촉구하는 (인터넷전쟁)
*스토커에 대한 노래(Heffy End)
*인간의 이중성(오렌지)
*교육문제를 다룬(교실이데아)
*음악을 사고파는 장사꾼들을 비판(F.M Business)
*서태지책임론을 피력한(탱크)
*여성낙태문제를 다룬(Victim)
*자아(自我)에 대한 실존주의적 해답을 구하려는(로보트)
아마란쓰 17-10-08 19:20
   
3집은 오히려 그 당시에는 1,2집에 센세이션에 비해서 인기가 엄청난건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반면 평론가들은 높은 평가를 했었죠
근데 그 당시보다 몇년이상이 지나고 높게 평가되게된 특이한 앨범이죠
이런 경우가 서태지 솔로 1집과 2집도 그런데 그 시기에 체감인기보다 오히려 이후에 앨범에 대한 평가가 더 높아진 경우죠
미소고 17-10-08 23:11
   
서태지 3집부터 사운드가 비약적으로 발전합니다 특히 기타의 극는 소리가 외국음악처럼 들리게 되죠 그전에도 메탈리카라던지 사운드에 선구자적인 역활을 한밴드는 있었지만 국내에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서태지의 3집부터는 그런한 사운드를 들려줌으로써 외국음악과의 차이를 좁히죠 개인적으론 대중적인기는 2집 1집 4집 3집 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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