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팝6 심사하면서 김소희등 중소기획사에서 탐나는 원석들이 하나씩 있는걸 발견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은듯.
이런 원석들만 모아서 하나의 그룹을 만든다, 제작자라면 당연한 욕심이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I.O.I 영향도..)
그걸 실현 가능케 했다는것이 대단하기도 하고 YG아니면 가능이나 했을지.. (물론 용형 차 발로 차는건...ㅋㅋ)
어차피 시한부 그룹이니 "VS 트와" 그룹 수준으로 만들어서 어느정도 궤도에 올려놓고
해체해도 본전, 흡수하면 대박. 어떻게든 본인 커리어에도 나쁠것 없다는 생각이 더 해졌을것 같네요.
YG가 초조한 행보.. 그런 생각은 조금도 들지않네요. 되려 충분히 즐길만큼 여유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