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오기 전에 양싸가 예쁘고 실력있는 애들만 뽑아서 YG판 소녀시대(멤버인원 9명)
만든다고 언플하더니 흐지부지 되었죠. 그룹명이 핑크펑크인가 그랬었죠?
그래서 작년에 '화이트펑크'(5명)을 데뷔시켜 합체시킨다는 루머도 있었고요

그게 블핑의 전신일겁니다 핑크펑크?펑크핑크?가 자기들 옛 이름였다고 본 기억이
쳐내고 최정예만 모아 데뷔시킨거라고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 위원 하시더니 그쪽에 재미를 붙였나 보네요.ㅎㅎ
믹스나인은 블핑 동생그룹은 아니고, 양싸가 각 소속사에 찾아간 후 거기서 몇명 뽑아서 최종적으로 9명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어요. 데뷔 후 얼마동안 활동할런지는 잘 모르구요.

블랙핑크는 오히려 yg가 자연방목형으로 놔두는게 맞을 거 같은데...;; 그래도 그런 애들은 알아서 잘 큼.. 완전경쟁시장 논리에 따라 ㅋㅋㅋ 오히려 트와이스 시그널마냥 이상한 개입(?)을 하기 시작하면 더 손해일 가능성이 더 크죠 ㅋㅋ

위너 아이콘 동시에 키우다 둘다 별로 재미 못보고 욕만 오지게 먹었으면서... 또 똑같은 짓을?

요즘 와쥐 행보 보면 뭔가 많이 초조하고 급한가봄

케팝6 심사하면서 김소희등 중소기획사에서 탐나는 원석들이 하나씩 있는걸 발견하고 거기서 영감을 얻은듯.
이런 원석들만 모아서 하나의 그룹을 만든다, 제작자라면 당연한 욕심이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I.O.I 영향도..)
그걸 실현 가능케 했다는것이 대단하기도 하고 YG아니면 가능이나 했을지..  (물론 용형 차 발로 차는건...ㅋㅋ)
어차피 시한부 그룹이니 "VS 트와" 그룹 수준으로 만들어서 어느정도 궤도에 올려놓고
해체해도 본전, 흡수하면 대박. 어떻게든 본인 커리어에도 나쁠것 없다는 생각이 더 해졌을것 같네요.
YG가 초조한 행보.. 그런 생각은 조금도 들지않네요. 되려 충분히 즐길만큼 여유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