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277798
인터넷 방송·미디어 사업도
연예 매니지먼트도 함께 추진
인력유출 막고 작가확보 유리
MBC·SBS에도 영향 미칠 듯
KBS가 드라마 제작 전문 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뛰어든다.
KBS는 자회사 KBS미디어와 손잡고 드라마 제작 및 부가판권 사업, 해외 투자 유치 등을 전담하는
‘D1’(Dream 1·가제)을 설립한다.
D1은 드라마와 각종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을 맡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방송 및 미디어 사업 등도 추진한다.
더 나아가 연예 매니지먼트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부가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