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시청률이 지금 중요한게 아닙니다. 원래 시청률은 맛집처럼 처음 기세타면 음식맛이 변해도 한동안은 손님이 계속 오는것처럼 시청률도 유지는 되죠. 문제의 관건은 형평성을 잃은 편집과 '재미'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별 내용도 없는 위스플 연생들 보여주느라 인기1위를 했던 시루마 미루양의 분량이 사라진 것 등은 문제가 있죠. 게다가 뱅뱅의 경우 시청자들이 같은 곡을 소화했던 프듀101버전의 뱅뱅 무대에 추천수를 몰아주는 것으로 이미 불만표시를 하고 있는것으로 여겨집니다. 시청자 반응이 계속해서 싸늘해지면 아학처럼 데뷔를 하더라도 활동을 볼수없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습니다
아뇨. 시로마 미루 분량을 원망하는게 아니라, 이미 방송분량을 편집할때 결과를 알고있는 피디라면 왜 이사람이 1위인가 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연습과 경연 과정 내내 시루마 미루양의 모습은 무대 오프닝이 전부였죠. 엔딩포즈도 센터였던 이시안이 아니라 이가은에 대한 칭찬으로 끝났구요. 경연 대회의 공정한 진행을 보여줘야 하는 피디 입장에선 사실 말도 안되는 편집을 한거에요.
지금도 가생이 활동하는 교묘한 일뽕 중에
이거 시작하면 너희들이 아무리 싫어해도 시청률 프로듀스 사상 역대급 찍을거라고 각오하라던 유명한 30렙대 일뽕이 있는데
그 분 생각나서 애잔하기도 하고..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데..
시청률이 생각보다 안 나와서 이젠 교묘하게 뉴스 기사조차 언플중이군요.
현실에선 존재감도 없는데 소수의 빠들이 마치 자기네 아이돌 멜론 차트에 진입시키자고 스밍하는 느낌으로 총공해서
겨우 영향력 1위 프로그램 들어가있는걸로 자기 위로하는 것도 안쓰럽고..
그 분들 모임에선 현실에도 영향력이 있기야 하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