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뭐 대단한거라고 전화까지 ㅡ

트와이스 팬은 아니지만..  JYP에 전화하는 건 오바이긴 하겠죠 ㅋ
그런데 방탄 이후로 저 라디오에서 케이팝 기사를 다룬 건 좀 고무적이네요..
미국 유명 팝가수만 다루고.. 거의 케이팝을 다루지 않는 라디오라서...
(방탄소년단때문에 한번씩 들어가보는 트위터라서 알게 되었죠)
 트와이스가 미국 아이튠즈 순위 10위 안에 든 것도 처음인 것 같고..

세상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살거나 무감각하게 살면 대단한일도 대단치 않게 취부하는 일이 있죠
그게 나이 들면서 세상을 알아가면 더욱더 주변 시끄러운 일에 관심도 떨어지고
젊을 때 대단했던 사건들이 나이들어 별로 크게 와닿지도 않구요
한마디로 사는게 시시해지죠
iHeartRadio 정도면 떠들고 다녀도 됩니다
전화라도 하라는건 JYP가 빨리 캣치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적은건데
얼마나 본인의 신경이 거슬렸으면 그럴까 싶기도 하네요

오해한거 아닙니다 문장에 님 생각이 다 보여요

그냥 케이팝정도면 완전 3세계음악도 아니고 다룰수 하다고 생각할뿐 "우아 엄청난 일이 일어났네" 라고 생각하진 않음 기대치가 없거나 세상일에 관심도가 떨어진다거나 하는게 아니고 .. 90년대도 아니구요 박찬호가 메이저리그 가던시절 반응같아서 그런것임 요즘
 우리선수들도 메이저 갈정도는 되잖아요 케이팝도 그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케이팝이 미국 라디오에서 다뤄진다고 소속사에 전화하는건 웃기잖아요 ㅡ 소속사가 캣치를 하던 안하던 별다를것도 없고 그게 그렇게 엄청난거면 전화안해도 소속사에서 다알죠 그리고 한줄의 문장으로 생각이 다보이면 무당입니다

원스로서 반갑고 고마운 글입니다 퇴근하고 트갤과 팬카페에 퍼갈께요 소문내면 누군가 전화해줄거에요 감사합니다

예..  때론 홍보도 정말 필요합니다..
 jyp에 트와이스 트위터에 이런 내용을 꼭 리트윗 해달라고 말씀해 주셨으면...
리트윗해서 해외 트와이스  팬들에게 더 널리 알려야 할 것 같네요..

....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