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11069181
할리우드리포터·버라이어티 등 해외 연예 매체는 17일 정호연이 쿠아론 감독이 만드는 애플TV+ 드라마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영국 작가 르네 나이트가 2015년에 내놓은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유명 다큐멘터리 저널리스트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물이다. 케이트 블란쳇이 존경받는 다큐멘터리 저널리스트 '캐서린 레이븐스크로프트' 역을 맡았고, 정호연은 캐서린을 돕는 '킴'(Kim)을 연기하게 된다. 정호연이 연기하는 킴은 캐서린을 돕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