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시상식 연출자 중 한 명의 딸인 Bethany Struble이 AMA 리허설에서 방탄을 지켜보고
유튜브에서 소감을 말했습니다
"그들이 무대 연습을 하는걸 보는건 정말 멋진 경험이었죠.
그리고 그들이 여러번 "Thank you"라고 하는 걸 들었어요정말로 다른 사람들을 존중했고 프로페셔널 했어요.무대에 그들이 필요하면 바로 준비된 모습을 보여줬구요.
이런일은 드문 편이에요. AMA 현장에 10년 정도 다녀봤고, 많은 리허설을 지켜봤는데그동안 무례한 연예인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연예인들을 무대에 세워주는 사람들(AMA 스태프)을 존중심을가지고 대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이 신선했어요
전 지금 방탄소년단을 훨씬 더 많이 존중하게 됐어요.이 일을 말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죠. 왜냐하면 상냥한 사람들은 사람들의 인정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방탄소년단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고세상에서 가장 열렬한 팬도 아니지만, 방탄소년단이 AMA 스태프들을대하는 태도를 보고나서는 확실하게 더 그들의 팬이 되었어요.
그들 모두 정말 프로페셔널 했는데 그 모습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방탄소년단 멋지네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