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레드벨벳 팬사인회와 러블리즈 케이의 뮤지컬, 두탕의 오프를 위해 오전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강변북로를 지나는 길에 순규가 사는 아파트가 보여 찍어봤습니다.(안전운전 하세요~)
첫 오프는 상암 레드벨벳 팬사인회...이상하게 상암은 올 때마다 사연이 하나씩 생기는 동네입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한 앨범을 아직 받지 못했는데, 사인회를 오다니;;;;;
Lucky! 앞 열 당첨
사실 SM은 비공 팬사인회가 촬영 금지라... 딱히 올릴 사진이 없네요.
예리미에게 대표로 자켓 사인을 부탁했습니다.(나머지 멤버들은 속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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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회를 마치고 이대로 이동
아슬아슬하게 세이프했네요..(공연 10분전에 도착)
- 허기를 계란빵으로 떼웠는데, 아주 꿀맛이었지요.
오늘로 케지컬 3번째 재관람입니다.
Today's Cast
지난번과 달리 젊은시절 현식역이 B1A4 산들입니다.
봐도 봐도 재미있네요..
공연후 여유가 있어 퇴근길까지 보고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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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러블리즈(LOVELYZ) 케이(KEI) 뮤지컬 서른즈음에 퇴근길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