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12&aid=0000591003
경향신문은 12일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아이돌 래퍼 A씨의 병역 감면을 자신들의 성과라 홍보했다고 보도했다.
병역 면제 해당 증상을 허위로 조작해, 병역 면제 또는 병역 등급 조정을 받게 하는 것이 이들의 수법이었다. 의뢰 수당은 약 1 억 원 수준이었다.
100명이 넘는 의뢰인이 있었으며 이들 가운데는 법조계 자녀, 유명 아이돌 래퍼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은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