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도 적었지만 걸그룹은 대중빨을 받아야하는데

기존에 개성있던 그룹들이 해체하고 새대교체 하면서 귀여운 컨셉의 아이돌이 사랑받자

그런 그룹들이 쏟아져서 개성도 잃었고

노래들도 다 귀여운 쪽으로만 나와서 팬덤은 그로 인한 친밀감으로 인해 더욱더 가까워졌지만

대중들과는 멀어진거죠 일종의 식상함과 대중의 기호와는 어긋나버린것 같습니다

아이돌 붐이었을 2009년도부터 2013년도 때 보면 아이돌 노래 수준이 엄청 높았어요

판타스틱베이비 같은 명곡에다 대중들이 좋아할 만한 노래가 많았으니깐요

아마 아이돌계는 각성해야됩니다 솔직히

어리고 귀여운 그룹들이 쏟아져 나올때부터 이런 시기가 올것같았어요

멜론 1위 연연안하는 팬덤이니까 그러겠죠...

음 그런 공통점도 생겼나 보군요. 어떤 의미로는 좋네요.
몰빵 보다야 가요계 입장에선 나눠 먹는게 좋지.

기준을 그런 그룹은 한국으로 잡는게 아니리 외국기준으로 잡아서 그런거 아닐까요?

원래 남돌은 음원이 약함....

발표시기때 멜론상황에 따라 좌지우지되는게 크죠.  방탄같은 경우만봐도 진입수 9.3인가 역대 2위찍고도 아이유의 가을아침 기습발표로 1위 못했죠. 그리고 멜론에서 유난히 잘나가는 좋아하는 가수들도 있고 못나가는 가수도 있는거니까요. 저만하더라도 머글(?)시절에 발라드만 골라들었다는...

멜론은 곡 발표시기에 영향을 많이 받죠~ 대중빨 받지 못하는 아이돌들의 경우에는 곡 발표 전후에 음원강자들(아이유, 볼빨간 사춘기, 헤이즈, 에일리 등)이 곡을 발표하는 경우 멜론 1위 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아래의 지표들(진입자수, 리스너수)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엑소 팬덤이 워너원이나 방탄에 비해서 큰 것 같진 않네요~ 멜론 보다는 가온 성적으로 비교하는게 더 정확할 듯요~

<멜론 개편 후 역대 진입자수 순위>
1. 워너원 에너제틱 99,748명
2. 방탄 dna 93,899명
3. 아이유 팔레트 90,122명
4. 워너원 활활 84,419명
5. 엑소 코코밥 78,121명 

<2017 멜론 명예의 전당  남자아이돌 순위(리스너 수)>
1. 위너 릴리릴리 2,056,529명
2. 워너원 에너제틱 1,920,718명
3. 비투비 그리워하다 1,821,930명
4. 블락비 예스터데이 1,814,335명
5. 국민의 아들 Never 1,793,998명
6. 하이라이트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1,712,046명
7. 방탄소년단 DNA 1,681,835명
8. 하이라이트 CALLING YOU 1,631,686명
9. 엑소 Ko Ko Bop 1,596,202명
10. 방탄소년단 - 봄날 1,547,10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