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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9 16:11
[잡담] 10년 전만 해도...
 글쓴이 : 추구남
조회 : 1,479  

외국인의 케이팝 커버 영상만 올라와도.. 신기해하며..

한때는 댓글이 100여개 달린 적도 있었는 데.. 지금은 그런 건 이제는 흔해서.. 별 감흥이 없죠..


한국 가수가 핫100에서 1위를 하면  그때는 감흥이 크겠죠..

방탄소년단  최종 목표가  핫100에서 1위를  하는 거라는 기사를 저번에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데..


최근 방탄의 신곡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디오 횟수 114번을 기록하면 73위에 랭크되었는 데..

정보에 의하면 케이팝 가수로서 최고 순위라나 뭐라나..

114번 틀어준 것도.. 영미권 가수도 아니고.. 다른 나라 가수로는.. 많이 틀어준 것 같은 데..


다른 유명 가수는 400여번 라디오 횟수를 기록했다는 기사를 보면.. 거의 4배 차이나네요..

방탄이  아무리 임팩트있는 좋은 곡을 내어도..  라디오 에어 점수가 많이 반영되는 핫100에서

1위를 하는 것은 디제이들이 라디오에서 곡을 잘 틀어주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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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배트 17-10-09 17:48
   
케이팝이 그나마 아시아권이 아닌 유럽이나 남미지역등에 전파된건
유투브 같은 실시간 스트리밍 사이트덕입니다
그런 유투브 조차 만들어진지 10년남짓이니 어떻게보면 전파속도가 느린것이 아닌 빠르다고 볼수있죠
     
추구남 17-10-09 18:52
   
유럽 섬나라 언론에서.. 케이팝의 가치를 평가 절하할 때 하는 말이긴 한데...
문명과 기술이 발달하고 인터넷이 생긴 이상 필연적인 결과라고 봅니다...
하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 음악은 케이팜의 길을 전혀 걷지 못하고 있음...
바꿔 말하면 케이팝이 그 나라 방송에 소개만 되었어도...  큰 파장을 불러있으켰을 듯..
그만하게 인기를 끌만한  요소고 있다고 봅니다...
sw5113 17-10-10 02:12
   
지금 방탄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있어서  조금은 기대?해 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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