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주간아이돌' 녹화 일정을 조율 중이다.
'주간아이돌'은 인기 아이돌이 컴백할 때마다 얼굴을 비추는 필수 예능 프로그램이다. 트와이스 역시 컴백을 앞두고 통과의례처럼 '주간아이돌' 출연을 확정했다. 과거 다현은 예능감을 인정받아 개그맨 정형돈, 래퍼 데프콘을 도와 스페셜 MC를 맡기도 했다. 그만큼 '주간아이돌'과 트와이스의 인연은 깊다.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주간아이돌'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고 망가짐을 불사했던 트와이스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4일과 15일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하고 이어 18일에는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을 발매한다. 또 이달말 국내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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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하고 아형도 하고 기다려지네요~ ㅎ
작성일 : 17-10-1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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