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에픽하이 여혐논란 기사 보고 끄적여 봅니다.
뭐 새삼스럽지도 않지만 한낱 메갈이 한 뻘소리 따위를 발굴해내서
그걸 마치 다수 네티즌들의 의견인양 비약하고 포장해서 쓰레기 기사를 양산해내 이슈를 만들고 긁어 부스럼 만드는거 보면 여전하구나 싶네요.
조그만 불씨를 어떻게든 키워내 분란을 만들어낸뒤에 혹여나 여론이 격화되거나 큰 문제라도 생기면 언제나 그래왔듯이 전지적 작가 시점화 되어 성숙한 네티즌 문화 어쩌고 하면서 발뺄듯 ㅎ
특종을 위해선 사회적 갈등이나 논란을 야기시키는 것마저 주저하지 않으니.
기레기들 미디어 윤리나 뭐 그딴거 다 밥말아 먹은거 같다는...
참고로 아래 에픽하이 여혐기사 쓴 애가 누구냐면 얼마전에 bts 빌보드 수상에 정당성이 의심이 간다며 쓰레기 기사를 내 전세계 아미들을 대상으로 어그로 끌던 놈임 ㅎ
일이 커지자 결국엔 빌보드 관계자가 직접 나서서 해명까지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