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게 키우는건가.

그동안 뭐 했냐고 나무라니..

여태 해온걸 설명하고...

그래봐야 망한거...

압박면접인가보다. 멘탈을 확인해보고 싶었나봐요.

http://sports.donga.com/3/all/20171105/87118507/1

김소리 음원 발매되었군요. 
저런 자세가 양현석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내용만 보면 너무하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겉은 저래도 속은 따뜻하네요.

저런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이미 수 많은 실패도 봐왔기 때문에 안될거라면 다른 길을 가도록 더 독하게 하는 경우도 있음. 아무래도 나이도 크게 작용하는 직업인지라..
참고로 팝시장은 저것보다 더 비평적임.. 그걸 극복하고 대스타가 된 경우도 여럿 있지만 ㅎㅎ

그래도... 좀 심하네요...

츤데레인가요~ㅋ 독설하고 결국 챙겨주는~ 마지막 선물을 위한 과정~?
그런데 사람들이 다 같은 마음일 수 없으니 저 말로인해 상처받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군요
저 친구가 선택한 길이지만 저런 말 들을만큼 잘못한것도 없긴 하니까요 ㅋ
가져오신 부분이 저게 다라면 솔직히 저는 별로네요~
마치 면접에서 면접관이 별 시덥지않게 시비거는 느낌~? 열심히 하는 친구들 화이팅 하겠다는데
버릇한번 잡아보겠다는듯이 전투적으로 질문하고 트집잡고 상처주고
두부 멘탈보다는 강한 멘탈을 선호하는게 일반적이라지만 사람이 다 똑같이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ㅋ
결과가 좋게 흘러갔다니 살을 더 붙이기는 싫지만 면접 오디션 방향은 뜯는 분위기 아니면 흘러가지 않나봐요~

[http://i68.tinypic.com/e9yfww.png]



[http://i67.tinypic.com/2q03car.png]

뭔가하고 봤는데, 걍 일상적인 평가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기분좋고, 감동적인 반전이 있었고...
이런 프로그램 더 많이 생겨서 많은 분들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저게 현실인거죠

이거 뒤에까지 봐야되는 건데...
양현석이 쟤네 사이 좋다고 네 명 다 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