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711n25742
KBS2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 시청자게시판에는 그의 거짓 방송과 금전적 피해를 주장하는 민원글이 10일 올라왔다. 지연수는 이날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 뒤에도 불안정했던 삶과 최근 프로그램 출연료와 광고비 등을 정산해 신용불량자에서 벗어났다고 주장했다.
A씨는 “저는 지연수에게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금전적으로 많은 도움을 줬으나 사실과 다르게 없었던 일을 꾸며내 특정기관에 발언해 사회와 가정에서 엄청난 피해자가 됐다”며 “현재 억울함을 법에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