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는 뭐 새 앨범 나오면 티저 이미지 올려주거나 명절이나 생일 때 가수들이
땡스투 글 하고 사진 가끔 올려주는 정도의 의미죠 팬들도 요청글 같은 거 쓸 수는 있지만
절대 SM에서 피드백은 안해주기 때문에...공식 팬카페 라는 게 생기면 소속사가 어떠한
병크를 일으켰을 때 팬카페가 주도해서 요구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되기 때문에 그꼴을
보기 싫은 거죠 스케쥴도 더럽게 늦게 올리고...레벨공홈은 http://redvelvet.smtown.com/ 공식 팬카페라는 건 팬클럽에 가입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회사에서 만들어줘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팬들이 거기 결집하고 회사에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죠 SM은 그렇게 되는
걸 싫어하기 때문에 팬클럽 힘을 죽이는 측면에서 공식 팬카페 안만들어줍니다
만으로 10년 채운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이 아직까지 1기이고 f(x) 미유나 레드벨벳 레베럽
팬클럽명만 정해준 거지 팬클럽을 모집해주지도 않죠 그냥 음방에서 1위할 때 팬들 고마워요
대신에 레베럽 고마워요 할 수 있는 정도의 의미부여....다음이니 네이버니 하는 포탈에 있는
팬카페들이야 개인들이 만든 거고 요새 그런데 들어가서 정보 보는 건 잘 안하죠
차라리 디씨에 각 가수들의 갤러리를 보거나 더 나아가서 트위터에서 정보 취합하는 게 베스트
디씨에는 온갖 어그로가 꼬이고 자료 업로드 하는 것도 일이라서 빠진 정보들도 많은데 트위터
같은 경우는 취합하는 유저들 몇 명 팔로잉 해놓고 직찍 하는 유저들 팔로잉 해놓고 하면 거의
대부분의 정보가 손에 들어오니까요 트위터는 팬질 하는 사람의 생명줄이죠 망하면 다 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