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정 기자 = 그룹 세븐틴의 '울고 싶지 않아' 작곡가로 미국의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와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뒤늦게 포함된 사실이 확인됐다. 30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울고 싶지 않아'의 작곡에는 세븐틴의 멤버 우지와 싱어송라이터 계범주 외에도 체인스모커스의 멤버 앤드류 타가트와 콜드플레이의 네 멤버(크리스 마틴, 존 버클랜드, 윌 챔피언, 가이 베리맨) 등 5명이 함께 등록됐다.
-------------------------------------중략----------------------------------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9584662
원래 세븐틴의 멤버 우지와 작곡가 계범주의 작곡으로 표기되어 발매되었다가
지속적으로 체인스 모커스와 콜드플레이 협연곡 Something just like this와 비슷하단
논란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다 뒤늦게 작곡자 저작권에 체인스모커스와, 콜드플레이가 추가되서 표절 인정인가 논란이 나오고 있네요
또 고소도 아직 없었고 표절이 확정되지 않았는데 플레디스가 먼저 저작권에 둘을 추가한데에서 세븐틴 팬들도 지레 먼저 표절을 인정해버린 모양새에 불만들이 많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