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산성 중요하죠.
하지만 신시장 개척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본이 망해가는 것도 현재에 만족해서... 즉 자만해서... 더 뚫어야 할 곳을 찾아야... 커집니다.
현재는 JYP에서 만든다고 소문만 나도 유럽쪽에 반은 먹고 들어갈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고 봅니다. 3대 기획사에서 유럽 쪽 및 미주 쪽 특화 그룹이 없죠?? 언론을 통해 계획이 있다고 알리면 반응이 올테니... 그걸 참고하는게...
해보기 전에 돈이 안된다고 짐작하는 건 말 그래도 짐작일 뿐...
^^
어떤 신기술 개발이던 신시장 개척이던 돈은 안됩니다. 처음에...
미래를 위한 투자이죠.
개인적으로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시장이라고 봅니다.
물론 대박날 활률 또한 있지요... 장담은 못해도... ^^
그렇다고 영어로 노래하느냐?? 노...
한국어로 노래하되 트와이스 처럼... 영어로 혹은 그 나라 언어로 앨범을 내는 것입니다.
주된 시장은 한국이고... 가능성을 보는 것이지요.
미국을 경계하며 K팝을 듣는데 영어로 노래한다?? 해외팬들이 더 싫어할 겁니다. 장담컨데...
개인적으로...
유럽 쪽을 보면...K팝의 인기가 대부분 미국을 경계하는 나라에서 인기가 높다고 봅니다.
프랑스와 미국 사이가 안좋다고 알려져 있죠. K팝 인기가 좋습니다. 초창기에 콘서트 더 열어달라고 시위까지 했었죠. 러시아와 미국 사이가 안 좋죠... K팝 인기 좋습니다. 남미와 미국 국경 문제 및 인종 등등 사이가 안 좋습니다. K팝 인기 좋습니다. 다시 말하면 정부나 언론에서 크게 반대기사 등 방해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 남미에선 정부차원에서 권장하는 나라도 있다고 들은 듯... 청소년 선도에 K팝이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마약이나 그런 것 보다...
최근들어 미국 내에서 인기가 있어지려고 하는 것이지... 그 전에는 이랬었다고 봅니다. 이 점을 노리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요???
일본이 그 자리를 대체할 수도 있었지만... AV라는 저질문화가 막았다고 봅니다.
음악을 듣지만 음악은 다른 문화 전반으로 통하는 통로니까요.
우리나라가 원하진 않았겠지만...
분위기상... 미국 음악 vs 반미국 음악(K팝) 이라는 대결이 된 듯하고 그 대표주자로 K팝이 선택된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K팝이 순식간에 커졌다고 봅니다.
고로 앞으로 K팝은 더 더욱 커질거라고 봅니다. 단 미국문화를 대체할 또 다른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는 한... 실력 및 전반적인 문화기반이 충실한...
미국 문화를 따라가면 안됩니다. 이젠 독자 노선으로... 새로운 체계를 새워야... 국악을 세련되게 한다거나... 미국 외의 나라의 문화를 접목한다거나... 길을.... 고민...
릴리엠은 호주출신이지만 국내에서 갓 어린이를 벗어난 10대같고
소미는 캐나다 출신이 전혀 아니죠. 단지 조,부계 출신에 의해 선택권을 가졌을뿐이지
입장바꿔 호주와 캐나다에서 그들 어디서 특화성을 느껴야 할지
주류나 원주민 계열도 아니고, 현지 소지역,소집단서 개인간 교류조차 없었을텐데
만약 있다면 차라리 현지에 태생이나 추억을 가진 순수 한국계나 한국인에 더 이입하겠음
우리도 마찬가지. 외국 성장거주 단지 혼혈인 외국인, 그 자체가 특별한가요?
외국진출에 혼혈만으로 특화가 된다는건 우리식 우리만의 생각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