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있었군요 ㅎㅎ

예..^^

영국 너무 심하네요..

영국에도 빌보드의 제프 벤자민같은 분이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지금보다 케이팝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을 듯...
원체 타 문화.. 특히 동양 문화(한국 문화)를 철저히 배격하는 나라니...

이건 오히려 엿 먹이는거 같은데 ㅋㅋㅋ
BTS인지 뭔지 팬들이 존나게 귀찮게 구니깐 옛다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이런 느낌.

시간대를 보니.. 많이 아쉽긴 하네요.. 해줘도 사람들에게 싫은 소리 듣고 욕먹는 경우가 이런 경우죠..

미국의 한 주에서 라디오로 방탄소년단 노래를 틀어 주었죠.
그 이후 그 방송국에서는 하루에 2번 정도 방탄노래를 틀어 준다고 합니다. 지금은 dna 틀어 주고 있답니다.
다른 유명한 방송국에서 신기하다는 이유로 그 방송국의 pd를 인터뷰 하더군요.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 pd는 일단 자기 딸이 광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방탄소년단을 알고 있었다고 하는 군요. 미국에서 많이 유명해 지는 것 같아 실험으로 한번 틀었는데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어서 놀랐다고 합니다. 방송국 일하면서 처음 접하는 황당함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계속 틀었다는 것이죠.

이제는 미국의 많은 언론에서 기사를 쓰기 때문에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말하더군요.
내년에 방탄소년단이 뉴욕에 오면 딸과 함께 가야 한다고 ㅋㅋ 재미있는 인터뷰였어요.

미국 라디오 트위터에서  방탄 노래 틀어준다고 할때는.. 방탄소년단 사진은 보여주던데..
영국 라디오 방송국 트위터는 방탄 사진도 안 올리네요..

새벽 5시 ㅋㅋㅋ 너무하긴 하네요

남들 자는 새벽 시간에 그래도 방탄 노래 틀어줬다고 생색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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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의 역사를 보면 답이 보임. 생각보다 역사는 현대 인식에 큰 영향을 미침

우리나라에서 동남아 음악 틀어달라고 하면 들어줄 DJ과 과연 있을까요? 우리가 라디오방송국에 베트남 음악 틀어달라고하면 거의 대부분의 DJ가 틀어주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