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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6 19:58
[정보] [미나리] 오스카 6개 부문 후보 올라``
 글쓴이 : ITZY
조회 : 1,385  

'미나리'가 해냈다...오스카 6개 부문 후보 올라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남우 주연상` 여우조연상`)


스티브 연 (연상엽) - 아시아계 미국인 최초 남우 주연상 후보

윤여정 - 한국인 최초 여우 조연상 후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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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21-03-16 20:15
   
한국과 인연은 계속되는 스티브 연. 제발 과거의 전범기에 대한 반복된 실수를 더는 반복하지 않고 좋은 이미지로 연기활동 해나가면 좋겠어요.

미나리 엄청 축하드려요.
동키11111 21-03-16 20:20
   
원래 작품상 후보가 되면 주제가를 부르지않나요?
미나리 주제가는 한예리가 불렀는데...
똘이스머프 21-03-16 20:33
   
수상 가능할까?
골든글러브 처럼 언어 차별이 있을까 우려되네.
"영화마다 어울리는 언어가 있다.." 이런 멍청한 생각은 하지 않기를 바랄뿐..
     
마스크노 21-03-16 21:13
   
근데 언어 차별을 떠나서 올해는 노마드랜드가 대세입니다.

재미교포 2세 정이삭(리 아이삭 정) 감독의 영화 ‘미나리’에 외국어영화상을 안긴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은 중국계 미국인 감독 클로이 자오의 ‘노매드랜드’에게 돌아갔다. ‘노매드랜드’는 감독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포함해 도합 170관왕에 이르는 수상 퍼레이드다. 

출처:https://news.joins.com/article/24002279
          
똘이스머프 21-03-16 22:08
   
그런가요? 뭐 정당한 경쟁이라면 문제없죠.

근데 2010년 쿠엔티 타라티노 '거친녀석들'은 극중 영어비중이 30%인데도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에 올랐고 미나리는 50% 이하라는 이유로 오르지 못했죠.
이건 명백한 차별이라서 이후 딱히 신뢰가 안간다는..
기성용닷컴 21-03-16 21:43
   
좋은 소식을 기대해 봅니다...!
명불허전 21-03-17 01:10
   
이번에 중국 출신의 여감독 클로이 자오의 노매드랜드가 워낙 강력해서
중국애들이 우리도 봉준호처럼 할 수 있다고 한참 들떠있었는데
그 감독이 중국 디스했다는 소문 때문에 매국노라고 난리남
     
예랑 21-03-17 04:51
   
저번엔 일본수상자가 일본디스하더니
이번에는 중국이네요 ㅎㅎ
     
갈천마을 21-03-17 14:33
   
중국계 미국인이면 미국인인데 자기나라 사람인줄 아나봄.
갈천마을 21-03-17 14:34
   
아마 윤여정배우님이 상을받을진모르겠는데 작품이 상을받을것같진 않아요. 일단 재미요소를 찾기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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