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방영 초기부터 데뷔조는 성공하기 힘들 거라고 말한 게 이런 이유 때문이죠. 시즌1, 시즌2처럼 실력과 비주얼이 뛰어나야 대중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데, 시즌3는 일뽕들의 일본 연습생 밀어주기로 인해서 프로그램 공감도 없고, 인기도 시들합니다. 데뷔조도 일뽕들의 투표로 인해서 대중들의 대표성이 왜곡되고, 그것이 대중들의 외면으로 이어질 겁니다. 그래도 끝까지 한국 연습생들에게 투표해야 하는 이유는, 그나마 데뷔라도 해야 인지도를 쌓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끝가지 투표를 포기할 수 없는 겁니다.
음원시장 개편 후 이 정도 찍는 것만해도 전 선방이라고 봅니다. 걸그룹중에 2군 애들은 이 정도 택도 없어요. 물론 프듀라는 브랜드와 이전 시즌 성적만 보면 부진한 건 사실이지만 시즌1은 개편 전이라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고(이마저도 부진했음) 그 코어 엄청났던 시즌2도 음원시장 줄세울 것 같았지만 실제론 네버 일간 3위가 전부였죠. 이 외에 열어줘가 10위권 안에 버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