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세요!
그분은 기분이 상하면 전번을 물어볼 수 있고,
배기량 좋은 대형세단으로 님에게 빨리 달려갈 수 있고,
이런일을 대비해서 검도를 배웠놨어요!
아 오늘 새로운 사실은 알았는데 만나서 복싱을 하자고 할지도 몰라요 ㅎ
이정도 쯤은 그분에게 있어서 하나도 유치한 일이 아니거든요!
잠시만요. 곰님
프로세스 질문이라니 뭔말이진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에게 ip 확인하자고 만나자고 했었나요?
왜 난 모르고 있지;;
저는 가생이에서 활동하는 id와 닉네임은 천가지꿈이 하나 입니다.
관리자에게 확인해 보시고, 제말이 틀리다면 아이디 삭제할께요 ㅎ
제가 님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말은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신고하세요.
님은 지난번에도 어떤분과 싸우다가 관리자에게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아는데
이제 좀 그만 하세요. 제가 님에게 느끼는 글 하나하나 모두가 유치하고 이제
안쓰럽기 조차 합니다.
님의 특기가 또 나왔네요. 본론을 회피하고 물타기 작전으로 나가는...
뭐 한마디 해주면 내가 어떤 걸그룹을 좋아했다가 트와이스를 좋아하면 문제가 되는겁니까 ㅎㅎ
곰님 이제 트와이스와 트와이스 팬에 대한 관심을 조금만 덜어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갑자기 제가 참견하는 것도 우습지만 어그로들만해도 머리 아픈 게시판인데 회원들끼리 불필요한
감정소모를 계속 지속되어야 할까 싶습니다.
내용에 대한 팩트체크가 목적이라고 말씀하셨고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어제부터 상황이 이어지는 형태가 부정적으로 비춰지는게 다른 분들의 시선인 것 같아요.
어제 언쟁의 첫 질문이 사심없이 던지는 말이였어도 해석하는 사람의 차이 또는 이전의 일도 있고 해서
해당 팬분들한테는 온전히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건 개인의 몫이기도 하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서로간의 대화의 논점과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구요.
그리고 팬이라고 할 수도 없는 박쥐같은 누군가가 상황을 부추기는 일을 하고 있죠.
일반적인 글에서도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지만 누군가 소환하기 때문에 다른 상황이 펼쳐지죠.
지금까지 본인이 행해 왔던 행동과 사람에 대한 지적이 본인에게부터 물어야 할텐테요.
순수하게 팬질하는 분들 싸우라고 판벌여주고 본인은 슬쩍 빠지고 있으니
작성자님이 올리신 게시물 내용과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고
대화의 내용은 또 다시 감정싸움으로 다시 번지고 있네요.
꼬투리 안잡히려면 원스는 그냥 맘편하게 트와글에만 댓글 달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네요.
라이트 잡덕 유저분들도 트와 칭찬했던 글 한줄만 있으면 그냥 트빠로 낙인.
방연계 경찰이라도 된듯이 과잉 진압중이니 어그로가 아닌 일반 유저들도 불편하게 만들고
점점 더 심해지니 고렙 유저분들도 이를 보다 못해 슬슬 한 두마디씩 조언겸 충고가 이어지고
있긴한데 유하고 평화로운 상황이 되길 바랍니다.
착한 검사나 경찰들도 질 나쁜 조폭과 범죄자들 상대하다보니 언행도 거칠어 지고 괜히 세게 나가고
뭐든 삐뚤어지게 보고 의심하고 중심을 잃어가는 것 처럼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예전에는 지금과 많이 달랐던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트둥생일 & 싱글 기록 잔칫날인데 즐거운 주말들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