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내나요?  권고 상황인가요?

저두 자세한 건 잘 모르지만 한겨레 기사(7/7)에 따르믄 (수도권) 4단계 방역수칙 위반시 경고 조치 읍이 바로 10일 영업정지 때린다네유.

[[아울러 8일부터는 방역 조처와 수칙을 위반할 경우 ‘원 스트라이크 아웃’ 무관용 원칙에 따라 처분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따라 방역 지침을 한 차례 위반하면 경고 처분을 내리는데 그치는 현행 방침에서 바로 운영 중단 10일 처분을 내리게 된다]]

원문보기:
https://m.hani.co.kr/arti/society/health/1002542.html#csidx7ecb23166dd6d5ca30d8739f64238e2

P.S. 정확히는 몰라두 저게 해석의 여지가 있을 것 같네유. 위반 적발시 바로 영업정지 때리는게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뜻이지, 걸리믄 무조건 영업정지라는 뜻은 아닐 듯. 하지만 아주경제 기사에서 보듯이 법적으로 영업정지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아예 음악읍시 영업하는 곳도 있다는 ㅠㅠ.

빠른음악 트는걸로 정부가 간섭 왈가불가 하는 그자체가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이건  전세계적 국가적 망신 인듯한데요

이게 좀 그런게 155173번 게시글 보시믄 BBC가자가 쓴 글도 있는데 이게 영국애덜이 하는 말은 잘 들어보믄 진지한 방송/신문 기사라도 블랙코미디 수준의 조롱이 많아염. 기사에 욕 한 줄 읍지만 내용상 까대는 거 ㅠㅠ 영국애덜 방역 수준이 울나라 까구 자시구 할 건덕지는 읍는데 ㅠㅠ 근데 쟈들은 지덜끼리도 맨날 저러구 노는 애덜이라 ㅋ

기레기 기사에 잘모르면서 전세계적 망신이라는 오바좀 하지 마시구요..
에어로빅, 스피닝 등 단체로 모여 강습 할때만 빠른 노래 안틀면 되겠네요.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는데 영업을 못하게 하면 경제적 피해가 크니까,
잠깐만 시행하는 임시대책이라고 하네요

차라리 폐쇄하거나 면적대비 인원수 제한이라면 몰라도
정말이라면 고등어구이 미세먼지 원인 주장만큼이나 황당한 결정이네요.

이게 아마 예전에 천안인가 댄스연습장 집단감염때문에 선제적으루 하는 것 같네염. 아무래도 비말이 원인이다보니까. 아주경제 기사에도 나오지만 (헬스장, 댄스연습장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는게 더 낫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움에도 근데 왜 저런 결정을 내렸을까 생각해보니까, 아무래도 숨차면 마스크 착용이 느슨해질거구 그러니 아예 숨차는 운동을 방지하자 머 이런 취지인듯 보이네여. 취지는 이해하는데 과연 음악 비트를 강제하는게 실질적 효과로 이어질지는 머 비교 검토할 데이터가 읍으니 ㅠㅠ

일리있는 추론 이네요 ^^ 아마 그럴듯. 근데 제목에 헬스장 등 이라고 정확하게 표기하시지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그냥 헬스장, 댄스장에서만 빠른 노래 안틀면 되겠네요.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지는데 영업을 못하게 하면 경제적 피해가 크니까,
잠깐만 시행하는 임시대책이라고 하네요

그건 그래염. 한 2주 정도 참으믄 되겠쥬.

다시 관련 기사 떳네요....
그냥 트는건 되고, 에어로빅 등 단체로 하는 덴 틀면 안되고...

일반 국민들이 비트를 구분할 줄 안다고 과대평가 한 탁상공론의 전형적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