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05-30 10:22
[잡담] 어줍짢은 민족주의 대신 실리를 취한 아메리칸 팝.
 글쓴이 : 닥터케이팝
조회 : 1,380  

방탄소년단은 세계 곳곳에 많은 팬들을 거머쥐고 있습니다.
미국은 음악 최강국의 지위를 견고하게 하기 위하여 
방탄소년단을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울타리에 끌어들였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 거대한 팬덤은 빌보드 공략의 공식과 
현재 미국을 주름잡는 가수들의 이름을 외워가며 그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세계의 방탄소년단 팬들은 빌보드를 습득하게 되고 그들의 음악까지 접하게 됩니다.

문화중심지란 타국을 배척하기보다,
자신들의 울타리에 끌어들여 자신들의 일부가 되도록 만듭니다.
이제 영어로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자리잡는 방탄소년단을 케이팝 그룹에 한정짓지 않고,
팝 가수로 분류하기 시작합니다.
외국의 팬들은 방탄소년단을 케이팝과 구분하여 BTS-POP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일부 케이팝 팬 처럼 근거 없이 외국인 멤버를 배척하는 행위는 로컬팝이 되는 배경이 됩니다.
[재차 강조하듯 중국과 같이 100%에 가깝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인정합니다]
관대한 마음을 가져야만 문화중심지가 될 수 있습니다.


진단완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I LOVE K-POP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알럽케이팝 21-05-30 10:28
   
케이팝도 나중엔 메이저리그가 되겠죠
     
닥터케이팝 21-05-30 10:38
   
케이팝은 아시아의 메이저리그입니다.
이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넓은 아량과 중국의 견제를 이겨내야 합니다.
anjfqhkrotorldi 21-05-30 11:46
   
이 말은 결국 한국 방송에서 짱 깨들의 칭챙총 노래를 주구장창 송출해야 한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방탄이 빌보드1위에 오른 이유는 kpop을 미국사람이 좋아해서가 아닙니다.
1위에 오른 이유는 영어로 된 노래이기 때문이죠.
서클포스 21-05-30 12:17
   
영어 부르기 전에 한글로  불렀을때도 이미 세계 최정상급 가수였는데

무슨 논리가 이렇게 빈약한지?

이런 선동성 글을 적지 마시고 논리적으로 좀 적으세요
서클포스 21-05-30 12:19
   
샤키라 같은 라틴 가수들도

이미 라틴어 앨범으로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뒤에 영어 앨범을 발표함..

무슨 세계화니 뭐니 하면서 이런 기본적인 내용들을 이해를 못하고 글을 적으니..

결국은 해외 중국 아이돌 이나  일본 아이돌 만들어서 한류를 말아 먹겠다는 뜻인데..

세계의 중심지인 영어권 미국과 한국은 입장이 다름..
기가듀스 21-05-30 16:04
   
하다하다 이젠 사대주의로 가네. ㅎㅎ
미국은 음악 최강국의 지위를 견고하게 하기 위하여 방탄소년단을 끌어들인게 아니라 돈이 되니까 끌여들인 것임.
단순히 포용성이 높아서 문화중심지가 되는게 아니라 그동내 애들이 잘사니 문화소비가 많아져서 시장이 커진거란 얘기임.
미쿡음악업계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영상.
https://youtu.be/wHvS4CCYh04?t=1002

그리고 우리나라의 케이팝 팬들이 근거 없이 외국인 멤버를 배척한 사례를 한번 들어보렴.
 
 
Total 182,6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003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761
74265 [영화] '옥자' 봉준호, 생애 최초 칸 경쟁 진출 쾌… (7) 가비야운 04-13 1379
74264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의공격+릴레이애교 (6) 쌈장 04-19 1379
74263 [MV] K.A.R.D Rumor 히든 버젼 M/V (11) 아마란쓰 05-01 1379
74262 [그외해외] 아리아나 그란데 콘서트 테러 폭발 사고[22일 현지… (8) 카리스마곰 05-23 1379
74261 [걸그룹] 블랙핑크 티저 포스터 (4) 불청객 06-16 1379
74260 [배우] 김정민 前남친 재판 참석 "꽃뱀 아니다" 주장 (2) 수요미식신 09-05 1379
74259 [보이그룹] 방탄 DNA 3000만뷰 돌파 (7) mr스미스 09-20 1379
74258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유튜브 국가별 조회수 (2017년) (2) 스크레치 10-28 1379
74257 [걸그룹] 트와이스) 트와이스 - LIKEY CRACK(크랙) (5) 만두젠 11-02 1379
74256 [걸그룹] 아이린 현실 웃음소리 (3) 쌈장 12-01 1379
74255 [기타] 태연 Something new 뮤비해석 (4) stabber 06-19 1379
74254 [보이그룹] 요즘 화제로 떠오르는 더유닛 출연자.gif 쀼삐 12-19 1379
74253 [방송] [해피투게더] 거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에… (2) 조지아나 01-05 1379
74252 [걸그룹] 우주소녀 서열 꼴등인 리더 엑시.gif 에르샤 01-07 1379
74251 [방송] 최수종 “아내 하희라와 스킨십? 방송 불가” (1) MR100 02-13 1379
74250 [그외해외] 배우 수현 넷플렉스 시사회에서... 고이왕 05-10 1379
74249 [잡담] 갑자기 확 팔리면 사재기 맞습니다. (7) 티오 04-12 1379
74248 [솔로가수] 가수 `아이유`, 5년 연속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 … (7) ByuL9 04-23 1379
74247 [걸그룹] 오마이걸 반하나 증명사진(뉴스에이드 인스타그램 얼향 04-24 1379
74246 [걸그룹] 데뷔예정인 걸크 쩌는 걸그룹 멤버 (12) 요요요용 07-10 1379
74245 [보이그룹] 방탄 신곡은 너무 거칠고 산만합니다. (13) 뚜두뚜드 08-25 1379
74244 [걸그룹] [트와이스] What is Love? 모노그래프 개봉기 (9) 믹스라인 09-10 1379
74243 [미국] 케빈 스페이시, 동성 성희롱으로 또 피소 (3) MR100 10-01 1379
74242 [솔로가수] 미담연예인 아이유의 실체는... 아회장님(?!) (4) ByuL9 10-11 1379
74241 [걸그룹] 러블리즈 늘씬한 고라니.jpg (4) heavensdoor 10-16 1379
 <  4331  4332  4333  4334  4335  4336  4337  4338  4339  4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