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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9 07:50
[방송] 알베르토 "외국인이 영어로 말 걸 때 제일 무서웠다"
 글쓴이 : 수요미식신
조회 : 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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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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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5113 17-09-29 08:20
   
ㅋㅋㅋ..저도요.
호갱 17-09-29 08:53
   
알베는 너무 막 대변인 느낌남...
한국관련된것도 너무 칭찬만하는점이 있고
방송이라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인지 실재 성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쌈장 17-09-29 09:27
   
한국에 대한 지식도 풍부하지만 외국인 관점에서 볼 수 있어서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잘 짚어주네요.
파일럿 이후 알베 합류는 신의 한수...
HealingSong 17-09-29 09:38
   
알베르토를 보고 있으면 진짜로 영리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듬
외국인 방송인들 중에서 어떻게 말하고 처신해야 한국사람들이 좋아할지를 가장 잘 알고 있다고 해야하나...
여름바위 17-09-29 12:28
   
알베르토는 자신이 살았던 나라에 대한 애정이 많은것같음 중국에서 몇년살아서 그런지 간혹 중국변호하는것보면 중국에 대한 애정도 상당한것같음...
     
은팔이 17-09-29 14:48
   
저도 느꼈네요. 비단 한국에 대한 애정뿐 아니라 중국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을 자주 하더라구요.
     
애니비 17-09-29 16:52
   
중국은 유학시절을 보냈고 마눌을 만난곳이고 결국 지금 한국에 있게한 계기의 땅이니
상당히 의미있는 지역이겠죠 여태껏 애정표현은 하지만 구분은 하는것 같음
전엔 까기도 좀 깐거 같은데 남은 미움도 애정으로 변한건지ㅎㅎ
아마란쓰 17-09-29 13:00
   
서양인들중에 동양인들은 거의다 중국어를 잘 알거다라는 생각을 했던 경우도 있지요
지금도 나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중에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서양인은 이탈리아인이던 프랑스인이던간에 다 영어를 잘할거다란 생각도 동일한거죠
애니비 17-09-29 16:54
   
사실 당연하지않나 새삼 놀랄게 뭐있나 싶기도 한데
여행자유화,인터넷 이전 어르신들도 아니고 더구나 최첨단 업계에 있는 살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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