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그렇군요. 훌륭하다 두비 둡둡

울 둡이 참 괜찮은 아이죠~ ㅎ

역사인식이 바로 잡혀 있군요. 그 생각 계속 지키길.

오

굉장히 용기있고 훌륭한 일이지만
티셔츠의 뜻을 자기가 알고 자기 의지로 선택해서 입은것인지, 아니면 코디가 준대로 입은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죠..

모르고 주는대로 입었으면 문제있는건가용?

아니요 문제는 없죠.
다만 스스로 알고 선택해서 입었으면 의미가 다르지요.

어떻게요?

진짜 몰라서 물어요?

그냥 잘했네 하면 되는걸 굳이 평가절하할 필요가 있냐는거겠죠

저는 저 행동이 본인 의지라고 믿고 싶은 마음에 괜히 확인하고 마음에 쓴 글입니다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ㅋㅋ 평가절하라..
몇년전 쯔위음방때입은 티셔츠 문구때 코디잘못이라고 전부100% 뒤집어쒸우더니 이번 일은 암튼다현이
가 착한거야!! 코디랑은 상관없어 평가절하하지마!!
하여튼 피해의식느끼고 극성피우는거 알아줘야함ㅋㅋ

뭔소리 죠? 무대 의상은 당연히 코디의 실수죠...
그 단어가 은어적인 표현이라 영어 문화에 익숙하지 못하면  충분히 할만한 실수죠
그리고 다현이 사복이던 코디의 지급이던 큰 차이도 없고 의미가 다를것도 없고...
즉, 어느 쪽이던 상관 없는... 애초에 평가절하? 할 껀덕지가 없다는 의미 였어요~ㅋ

다현양 옷이면 어떻고 회사가 입힌거면 어때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저옷이 위안부를 기리는 옷이고 다현양이 입음으로서
전세계 한류팬이 보고 인지 했다는게 중요한거지~

왜 그게 코디만의 실수인가요?;
코디와 쯔위의 공동적인실수죠.
아이돌과 마찬가지로
스타일리스트라고 토익점수 높은 사람만 뽑는것도 아닌데;
엄연히 공동적인 잘못이에요.

아예~ 그래요 공동적인실수 라고 해두죠~
근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갰지만...
원하신다면 그렇다고 하죠 뭐~ㅎ
말하자면 영어를 못해서 실수한 죄 정도인가요?ㅋ

제가 말하고자 했던건.....
책임의 정도를 떠나서 순서상 의상을 챙기는 코디가 1차적인 책임이 있다는 거지
코디만 죽어라~ 악의종자 코디~ 라는 의미가 아니거든요~ㅎ

근데 님이 주장하는 그런 논리라면~
트와이스 맴버 전원과 매니저,코디를 포함한 현장 스태프 전원~
그리고 방송관계자와 방청객 그리고 티비로 시청하면서 알아보지 못한
모든 시청자도 포함해서 알아보고 지적한 사람을 제외한 모든 사람의 공동책임 이겠죠?ㅋ

만족하셨습니까?

예를 들어서 말입니다.

어떤 외국인 스타가 한국어로 적힌 외설적 은어나 돌려까는 문구 적힌옷 입었다고
그 스타와 코디 무식하고 멍청하다고 욕하나요?ㅋ
잘못이라고 비난 할건 가요?ㅋ

어이쿠... 어쩌다 저런걸... 원래뜻 알면 기겁 하겠네 어쩌냐...
정도의 반응이 정상일까요? 상식적으로 생각 해보세요~ㅋ

우리 둡둡

알고 입었다면 더 없이 좋고 모르고 입었다 해도 분명 트와이스 정도면 저 티셔츠가 화자가 되고 둡도 알게 되고 본인이 좋은일에 동참했다는 걸 알게 되고 아마 위안부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게 될거고 결론은 매우 좋은 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므로 좋게 봐주세요

역시 둡 잘했다

저런 의미가 담긴 옷 이나 소도구는

소속 아티스트에게 명확한 설명을 한 뒤, 소속 가수가 동의하면 입을 수 있는 거죠.

두부의 의지로 입은게 맞습니다.

다현이의 본성, 심성이 어떤지 잘 알지 못하지만,
위 행동에는, 일본인 멤버들이나 일본 팬들의 이슈도 있을 수도 있기에
실천하기 쉽지 않을텐데 정말 기특하군요.

떡고가 관리 안할까요..

감히 코디 따위가 저 티 입혔을까 생각을 하고 글좀 올렸으면 하네요..

일본 활동하는데 저 티 입고 왔다 갔다 하면 넷우익들이 가만 놔둘까요..

코디 따위가 그거 감당 할수 있을지요..

떡고 의지가 아니라면
다현이 본인 의지죠..

님은 무슨일을 하시길래

"코디따위" 라고 하시나요?

그런 마인드와 인성은 본인의지인가요?

제 생각에는~ 본인의 의지던 코디가 챙겨줬던 큰 차이는 없다고 보는데요~

다현양 사복이라면, 역사 인식을 올바르게 가졌고~
또 일본인 맴버도 있는데다 쯔위 양안문제 라던가 미나 욱일기 사태를 통해
충분히 경각심을 가질만 한데도 당당하게 저옷을 입은건 아무리 사복이라도
회사와의 협의가 있었을 거라 추측할 수 있죠~ 
즉, 선택한 다현과 허락한 회사 모두 바람직해 지는거죠~

코디가 챙겨준 거라면, 역시 그동안 있었던 쯔위, 미나의 경우를 통해 충분히 경각심을 가져야 할법한데
오히려 회사가 당당하게 할 건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거라는 점에서 JYP를 칭찬하겠네요~
평가절하가 아니라 오히려 공식적인 입장을 취한거 마찬가지니 평가가 더 높아지는 거죠~
그리고 다현양도 저옷이 어떤 옷인지 알았을 가능성이 높고 행여 몰랐더래도 이제는 알겠죠~ㅋ

더불어 전세계의 한류 팬들도 아주 잘 알게 되겠죠~

그리고 그냥 단순하게 잘했네~ 보기좋네~ 정도면 되는거지 굳이 가타부타 따질 필요는 없다고 보네요~ㅋ
나쁜일 나쁜옷을 입은것도 아니고 좋은일 좋은옷을 입은건데~ 따질게 뭐 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