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칸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리스트를 발표했다.
봉준호 감독은 '괴물'로 감독주간, '도쿄!'와 '마더'로 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된 바 있다. 이번이 생애 최초의 칸 경쟁 진출이다. 이로써 한국영화는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에 이어 2년 연속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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