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로 나미에를 무시하면 안되는게 작년까지도 일본 연간 앨범 판매량 3위를 했음(참고로 빅뱅이 20위)
물론 앨범이 싱글에 비해 AKB나 노기자카같은 여자아이돌의 입김이 좀 덜하긴하지만 ...
그럼에도 아무로나미에 밑에 쟁쟁한 가수들이 즐비하다는 것은 아직까지 그녀가 일본가요계에 끼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를 대변할수 있죠
사실상 토탈 세일즈 10위권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있는 여자 솔로가수라고 보시면 됨
그런데 그런 아무로나미에가 은퇴한다는 것은 사실상 일본 여자솔로가수의 대중적 인기 명맥이 끝기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일본 가요계 입장에서는 큰 사건이고 일본 가요계의 아이돌 의존도가 더욱더 심화된다는 이야기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