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들어보면 미국에서 비영어권 노래를 틀어주는 일이 얼마나 드물고 힘든일인지 대략 감지가 되네요 ㅎ
겉으론 다양한 문화와 인종 어쩌고 해도 아직까지 문화적으로 상당히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면이 많이 남아 있는듯.
선민의식도 좀 있는거 같고...ㅎ
어쨌든 미국 오클라호마 라디오 방송국 관계자가 sns상에서 꾸준한 리퀘스트에 응해 BTS의 DNA를 방송하고 나서 이후 반향이 대단했다고 함.
"이런 반응은 처음 봤어요."
"지금까지 전혀 없던 현상인것 같아요."
"설명을 하기 힘들 정도로요."
라며 놀라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