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3세에 데뷔한 보아가 현재 가요계의 가장 어린 가수. 국내최연소 댄스가수는 량현량하로 만 12세에 데뷔했다. 박지윤은 18세에 '하늘색 꿈’으로 데뷔했으나 12세 때 이미 CF로 연예계에 진출한 어린 연예인. 그러나 국내 최연소 음반 발매기록은 원로가수가된 하춘화가 갖고 있다. 그는 초등학교 재학시절 ‘찹쌀방아’ 등의 노래로 데뷔했다. 일본의 국민가수가 된 아무로 나미에는 ‘일본 레코드상’을 최연소로 수상한 가수. 그는 15세에 데뷔했다.
한별도 YG 보석함으로?…
YG 한별의 장기 로드맵이 궁금 해지네요! 솔로가수 가능 ?
방송활동이라도 꾸준히 시키면, 인지도 향상에 도움될것같은데.. CF 나 모델도 괜찮구요!
YG 케이플러스(모델 에이젼시) 회사도 있는데.. 방치하는건 아닌지?
Kpopstar 출연전, 어린이 드라마 출연한 소녀이기도 하죠~ 초통령 가능
She was born between a Swedish father and a Korean mother.
이 날 최고 시청률 주인공은 11세 소녀 한별이 차지했다. 무대에 오른 한별은 “비욘세 아줌마의 ‘싱글 레이디’를 준비했다”고 했다. ‘아줌마’라는 말에 세 심사위원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한별의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 무대에 양현석은 “한별의 미래가 보인다. YG로 온다면 제2의 2NE1이나 블랙핑크가 될 테고 JYP로 간다면 제2의 원더걸스나 트와이스가 될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압권은 한별이 JYP에 캐스팅 된 직후였다. 지난 시즌 참가자 박가경으로부터 “YG 밥이 맛있다”는 말을 들었던 한별은 캐스팅 직후 조심스럽게 “그런데 JYP에서도 밥 줘요?”라고 물어 세 심사위원을 쓰러지게 만들었다. 이 장면은 순간 시청률 20.3%로 이 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어린나이의 데뷔는 상당히 신중해야 해요
량현량하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대중들에게 량현령하 하면 어린 시절 그 모습만 각인되어 있는 것처럼 너무 어린 나이에 데뷔하면 이미지가 그런식으로 고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무로나미에도 중학생의 나이에 걸그룹으로 데뷔했다고는 하지만 일본은 중학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걸그룹도 상당히 많아요 우리나라랑 정서부터가 다르다는 거
오히려 YG가 한별이를 진짜 크게 키울 생각이라면 급하게 데뷔 안시키고 나이와 실력이 찰때까지 기다려 주는게맞다고 여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