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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22 19:55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등 선배들, K팝 실크로드 만들어줬다”
 글쓴이 : MR100
조회 : 1,361  



[SBS funE l 강경윤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7개월 만에 정규앨범 ‘Take.1’(Are you there?)로 컴백했다. 두 번째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돌아온 몬스타엑스는 “새삼 달라진 K팝의 열기를 느꼈다.”며 방탄소년단 등 선배 가수들에 대한 고마움을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 몬스타엑스는 ‘빛과 어둠, 선과 악, 삶과 죽음, 그 경계의 모든 것’을 노래하며 전 세계 팬들과 교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두 번째 월드 투어를 통해서 몬스타엑스는 최근 달라진 K팝 열기에 대해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강조했다.

몬스타엑스의 원호는 “첫 번째 월드 투어도 좋았지만 두 번째 월드투어에서는 더욱 K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게 피부로 와 닿았다. 저희를 대하는 현지 언론의 방식과 규모도 달라졌다. 현지 유명한 분들이 먼저 셀카를 요청하시거나 연락처를 물어볼 때는 깜짝 놀라기도 했다. 과대포장된 느낌이 아니라, 몸으로 그 열기가 확 느껴질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아이엠은 실제로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 체인스모커스와 인연을 맺어 현재도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민혁은 “아이엠이 사소한 얘기부터 음악적 얘기까지 체인스모커스와 연락을 주고받는 걸로 안다.”며 자랑했다.

북미 투어 당시 몬스타 엑스가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과 한 인터뷰가 실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 아이엠은 “정말 큰 영광이었다. 기사를 확인해보고 정말 감사했다. K팝에 대해서 여러 선배님들이 실크로드를 만들어준 만큼, 우리가 편하게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제는 K팝이 하나의 음악적 장르가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설명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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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8-10-22 20:13
   
체인스모커스 ㄷㄷ
람쥐 18-10-22 20:36
   
방탄처럼 될려면 동서양을 다 잡을만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얘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 아닌거 같음..

대신 서양에서는 오히려 한국보다 더 경쟁력 있다고 보는데..

문제는 KPOP그룹이 한국에서 확 뜨지 못한 상황에서 해외진출해봐야 크게 성공하기는 어려운 현실...
     
코리아 18-10-22 20:46
   
현재 KPOP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음~
범생이 비틀즈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매력의 레드제플린이나 반항아 롤링스톤즈가 나왔던 것처럼 지켜보면 알겠지요~ㅋ
몬스타엑스도 흥해라~~
          
람쥐 18-10-22 21:00
   
방탄의 영향으로 남돌들도 해외에서 과거보다는 확실히 많은 관심과 인기를 가져가고 있지만

아이러니한게 방탄의 왕좌가 견고해지면 견고해질수록

다른 남돌들의 성장속도에는 역효과이지 않을까 싶네요.

방탄에게 쏠림현상이 대부분을 흡수하는 형국이랄까...
               
코리아 18-10-22 22:20
   
방탄 때문에 KPOP 영향력이 넓어지기에 방탄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이 있으면 다른 스타일을 좋아하는 팬도 자연스레 생기는 거지요.
같은 영국 그룹이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의 비틀즈와 롤링스톤스가 인기를 끈 것 처럼 팬들은 자신들의 취향에 맞게 알아서 찾아 갈 겁니다~ㅋ
그 롤링 스톤스가 어느 kpop그룹이 될지 궁금하네요~
케이시 18-10-22 21:43
   
플러스 요인이 더 많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관심도 안두다가 이젠 다른 케이팝 그룹은 어떤지 들어봐야지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인기를 얻고 못얻고는 그 그룹들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그렇게라도 길을 열어준 선배들이 고맙죠
SpringDay2 18-10-22 23:34
   
뭐라그래도 마이너스 될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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