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돈도 많이 벌면서
일본에서 소니인가?어디회사랑 손잡고 니지프로젝트라고
일본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여성들을 뽑아다가
6개월동안 케이팝식 노하우로 육성시키고[7월부터 오디션 개최한다고함]
오디션 방송도 내보내고 2020년 11월인가 정식 데뷔를 목표로 한다던데.
그건 일본내에서만 통하는 그룹이 아닌 세계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그룹을 키우겠다면서
한국 대형 기획사와 방송사가 일본회사와 협업하여 세계적인 일본그룹을 키운다는거잖아요??
박진영이 말하길 이게 케이팝이 다음으로 나아갈 길이라던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굳이 이렇게 케이팝이 잘나가고 있는데 일본인들을 뽑아다가 육성시키고 글로벌 그룹을 만드는데 협조할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트와이스나 아이즈원처럼 한국그룹에 일본멤버를 추가시키는거도 아니고, 아예 일본인들만 뽑아서...?그냥 일본그룹 아닌가요???
그렇게 일본돈이 벌고싶으면 트와이스처럼 일본활동을 시키면 되는거 아닌가??
근데 또 일본여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한국에서도 잘되고 일본에서도 잘되고 이러면 1타 2피긴 하겠네요.
저는 몰랐는데 걸그룹 있지가 왜 있지인가 했더니 이찌,니찌...이런식으로 연관시키려고 그랬나봐요...
근데 일본어에서 따왔다고 생각하면 살짝 별로긴 하네유...ㅋㅋ
참 이미 sm도 jyp도 그렇고 중국에선 중국그룹들 낸거 알고 있는데...
중국 그룹들은 거의 중국내수용 아니었나요?근데 이번엔 주구장창 글로벌 그룹으로 키우겠다고 내세우니..
왜 굳이굳이 한국회사가 세계적인 제이팝 그룹을 키우겠다는건지....??역시 이해가 안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