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펀치니// 오히려 그 반대가될것같은데요. 개나소나 아무나 돈주면 찍어주는 한국음방이 되어버려서 이젠 굳이 한국어가 아니어도 되는 음악으로 바뀔겁니다. 예전엔 한국어가 중심이고 한국인그룹의 몇명낀 외국인이 케이팝이라 케이팝이면 한국문화부터 찾아보다가
저런 이상한 외국인그룹이 개나소나 마구 음방으로 들어오면서, 일본, 중국같은 남의 나라문화를 오히려 선전도구로 알리는 바보짓을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아직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쉽다고, 한국연예계 입장에서 바라보면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문제, 일본에 K팝아이돌 스타일이 먹히고 있다고 해도 문제예요
J팝의 가능성이 느껴진다고 한다면.. 그건 엄연히 적대적인 국가의 연예계 경쟁력을 우리 스스로 키워주는 꼴이란 거고, 일본에 K팝아이돌 스타일이 먹힌다고 하면.. 일본에서 실력위주의 시장이 커진다는 얘기로서 대중이 예전처럼 AKB스타일이 아니라 실력위주의 가수를 수용하게 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거든요. 이것 역시 J팝의 체질개선을 의미하기 때문에 K팝으로선 좋을게 없죠
더 나아가 일본인 연습생 인재들이 더이상 한국에 올 필요가 없다고 느낄테니 타격을 2배로 입게 됨. 인재도 잃고, J팝 경쟁력도 올라가고. 심지어 그걸 우리 스스로 도와주고. 한심한 일이죠
한국에서 달마시안 이라는 보이그룹으로 활동했던 사이먼(한일 혼혈)이 프로듀싱 했고
YGX에서 트레이닝 받고(2017년 영상 있음) 효진초이 한테 안무 받았지만 일단은 "협업" ㅋ
그리고 해외 KPOP팬들 사이에서 화재가 된건 사실인데~
그 이유가 데뷔당시 일본 언론에서 "YG제작" 전원 일본인 그룹이라고 대대적으로 언플해서임~
YG에선 사실이 아니라고 했지만... 그런건 상관없음~
이제는 동남아 언론에서 까지 YG에서 XG 티저 공개했다고 언플질 하고있음 ㅋㅋㅋ
에... 나니? 혼~또~? 스게~ 전형적인 쪽,바리 스타일 수작질~ㅋ
웃기는게 일뽕들은 드디어 세계를 씹어먹을 실력파 일본 걸그룹의 등장이라고 만세삼창 중인데
정작 일본애들은 어설픈 KPOP 따라하기에 저렴한 언플질이 창피하다고 쪽팔려하는중 ㅋ
일본이나 미국에서 한국노래로 부르는건 국뽕이라 괜찮은데
외국인이 다른언어로 부르면 발짝하는건 너무 이중적인데
짱꿔는 한류 차단했으니까 짱꿔새끼들 배척하는건 쌍방이니까 인정
근데 일본 음방에서 한국어로 많이 부르고, 미국 쇼에서도 한국어로 많이 부르고
그외 다른 국가들에서도 한국어로 방송에 나감 이건 국뽕이라 괜춘하지만
외국인이 한국에와서 다른언어로 부르는건 용납이 안된다구욥??
이런 태도라면 외국에서도 한국어로 부르지말고, 지들나라사람 아니면 배척해도 할말이 없죠
글로벌 시대인데 외국어로 부르던 말던 성공할 애들이면 성공하는거고 아니면 망하는건데 굳이 차별 껀덕지를 줘서 한국이 차별을 한다는 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을깝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