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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21 12:32
[방송] [초점IS] '파티피플', 심야예능 1위까지의 속앓이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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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이하 '파티피플')이 동시간 심야 음악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9년째 방송 중인 장수예능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신생 프로그램으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주변의 견제에 흐트러지지 않고, 독특함과 신선함을 무기로 대중에게 다가간 결과다.

..................
 지난 19일 방송에선 장미여관·이하이·백아연이 출연해 오디션 출신으로 가수가 되기까지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진솔한 음악이야기를 펼쳤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5% 시청률(이하 동일 기준)로, '스케치북'을 0.5% 차이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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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성 전략 또한 시청률을 좌지우지하는 중요한 요소. 심야시간 음악방송 경쟁이 시작되자 KBS는 은근슬쩍 '스케치북' 방송시간을 앞당겼다. 지난 5일만 해도 오전 12시 10분 방송으로 보도자료를 내다가 자정으로 바꿨다. 이 시간대는 시청률이 0으로 수렴하기 때문에 먼저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실제로 5일 방송에서 전국기준 1.6%로 똑같은 시청률을 보였고 12일 '스케치북'이 앞당겨 시작했을 땐 2%로 '파티피플'보다 0.6%P 높게 측정됐다. 광고를 제외하고 두 프로그램의 실제 방송 시작 시간 차이는 약 23분이다.

19일 방송 역시 '스케치북'이 먼저 시작해 더 늦게 끝나는 전략이었다. 오전 12시 7분에 시작해 1시 20분에 끝났고 '파티피플'은 12시 17분에 시작해 1시 16분에 종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티피플'은 동시간 심야 음악예능 1위를 점하며,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박진영의 파티피플.jp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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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없나 17-08-21 13:19
   
재미있긴함 .
     
조지아나 17-08-21 13:31
   
프로그램 형식이, 자유롭고  내실이 있는듯~
오효오효 17-08-21 15:37
   
솔직히 음방은 아이돌 프로그램으로 굳어진지 오래고,
가수들이 개인기 준비하고 웃겨야한다는 부담감 없이 오로지 노래 부르며
음악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유스케 밖에 없었던것 같네요.
롱런하길 기원합니다. 

이참에 양현석도 뭐 하나 하면 어떨지...
유희열의 스케치북
박진영의 파티피플
양현석의 ............
     
hihi 17-08-21 17:58
   
양현석에게 음악적 감성이 있던가요...

상업적 감성으로...돈되는데 발뻣기  힘있는데 줄대기 남 잘되는데 초치기

이런 컨섭을 해야할걸요...
     
overdriver 17-08-22 08:35
   
양군의 약사랑
아침에주스 17-08-22 17:34
   
뭐 출연진 게스트 차이더만
스타들만 냅다 불러오는데, 그걸 신인이나 인디 불러오는 스케치북이 어케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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