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5&aid=0000568977

나날이 인기가 상승하는 케이팝 스타인데
헐리웃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에 버금가는 정도의
경호는 필요하다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아끼다가 훅 갑니다
솔직히 테러 맘 먹고 일 벌였다면
벌써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겁니다
그런 일이 안 일어났다는게 기적처럼 보이고
정말 다행인 상황인데
안일한 대처가 너무 우려스러워요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K팝이 아시아 최고가 되면서 앞으로도 아시아 각지에 콘서트나 이런곳 많이 나갈텐데

이런일들이 매번 벌어져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태연은 무대위에서 납치(?) 당할뻔한 적도 있고..
인기가 높은 만큼 참..다사다난 하네요..

한국에선 경호원들이 팬들 폭행하고 욕해서 문제였는데
해외에선..

트와이스건은 소속사의 문제라기 보다는 해당 프로측의 책임이 더 크죠
트와이스 개인 행사로 간것도 아니고 해당 프로 촬영을 위해 간것인데 해당 프로측에서 너무 안이하게 대처한거 아닌가 여겨짐

그죠. 근데 패키지 여행 특성상 일반인들도 있어서 인원투입하긴 힘들듯요. 나름 뭉뜬에 아이돌들도 갔었는데 저런 소란 처음이고... 트와이스 뭉뜬 여행 베트남 간다는게 너무 대서특필된 탓도 있지만요. 아마 뭉뜬에 여돌 전체 가는일은 아마 없을듯 싶네요. 프로그램 특성상 사람 많이 붙일수도 없을거고

국제 스타랍시고 과잉 경비를 하면서 세이프티 존도 많이 확보하려면 
그만큼 공항의 다른 입출국자가 불편을 받고 좋지않은 눈초리도 받습니다.

대만이나 일본 가면 저렇게 될까요?

그냥, 저 나라 스토커 수준의 극성 팬들 문제입니다.
사람의 안전 무시하고 우르르 물어뜯으려 달려가는 좀비들과 다를게 있나요.

향후 방문시에는 과거 사례(이번 사례)가 있으니
과잉 경호를 하더라도 현지 팬들이 다른 국가와 달리 과잉경호에 의한
역차별을 받아도 암말 못할텐데... 말들이 많네요.

사실 베트남 수준이 그것 밖에 안되는 건 맞습니다만, 앞으로는 해당 프로건 소속사 건 경호를 철저히 했으면 합니다.
큰 일이라도 날까봐 걱정이 많이 되네요.

인도네시아는 상습이래요. 남자 아이돌들도 당했다고 함.

ㅡ..ㅡ

근데 경호를 무조건 많이늘려도 문제가 생기나봐요
팬한테 직접 들은 이야기인데 팬들이 극성이니 팬과 경호사이에서 싸움이 많이 일어난다나봐요 그래서 가수이미지 나빠지는 경우도 있고 또 과잉경호하면 일반 공항이용객분들한테도 불편을 줘서 논란이 되는경우도 있다나봐요 월래 이런일은 공황에서 뒷문을 이용할수 있게 해줘야하는데 인도네시아 공황이 그런 시설이 없나보네요 왠만한 공황은 다 있던데 있는데 못쓰게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