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싱가포르의 대표 인디 싱어송라이터들의 만남!
'단짠데이트' 풀 앨범이 14일 정오 드디어 정식 공개되었습니다.
그 동안 4차례 걸쳐서 싱글앨범이 나왔는데요
마치 걸그룹 멤버들이 한명씩 공개하듯...
드디어 완전체닷!
아 커버는 누가 만들었는지
완전 취격!!!
.
.
.
2. So Sedap - BECKA
2. Infinite Hand Hug Loop
1. 아메리카노 - 매일의 새벽
2. Waiting For Love - Jean Tan
1. 나른한 오후 - 곽푸른하늘
2. I Know I Should Call(Feat. Sam Ock) - Jennifer Choung
'단짠 데이트'는 '러브 & 푸드(Love & Food)'를 주제로
한국과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싱어솔라이터들이 참여했습니다.
글로벌 인디 어벤져스라고나 할까요?
그 동안 싱글에는 한국 아티스트 1곡, 싱가폴 아티스트 1곡 이렇게 2곡씩 발표했구요.
풀 앨범에는 공개된 8곡은 물론, 신곡 2곡이 추가돼 음악 팬들과 만납니다.
풀앨범 신곡의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
한국 아티스트는 바로
최.고.은
'단짠 데이트' 프로젝트의 끝맛을 장식할 타이틀곡!
최고은의 '인생의 맛'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세상의 모든 맛 중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맛은 바로 “인생의 맛”이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스밍고고~~~
최고은의 음악 중에 이렇게 달달한 곡이 있었던가?
어쿠어쿠한 기타 사운드에 반전 매력 선보이는 한국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
.
.
.
이어서 싱가포르 대표는?
중국, 대만 및 싱가포르를 주 무대로 활약하는 조이스 추가 선정됐습니다.
우와 이쁘시당~~
노래 깜찍깜찍 싱콩달콩하넹~~
조이스 추가 부른 트랙 'Malaysia Chabor'는 '말레이시아 여자입니다'라는 뜻으로
평소 한국인으로 많은 오해를 받는 본인의 경험이 녹아있는 곡입니다.
미인이시네요 ㅋ킄ㅋ
특히 이번 '단짠 데이트'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영어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해 관심을 받고 있는데
도대체 몇개 언어를 하시는건가용???
'단짠 데이트'는 양국간의 문화교류 및 발전을 목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싱가포르 국립청소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제작된 앨범입니다.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데
일단 음악이 너무 좋다
마치 광고 씨엠송 같아요
몇곡은 그렇게 될 것 같은
예감 같은 느끼임~!!!
자 그럼 우리 스밍하러 출발할까요?
오늘 메뉴는 달고 짠 단짠데이트입니다.
<펌> http://blog.naver.com/pbc1903/221096656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