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의 예스터데이를 리메이크 한가수가 수백명이 되도 딱히 바로 생각 나는건 도니 헤서웨이 한명정도
생각날정도로 아우라 있는 레젼드곡 리메이크는 자칫하면 원곡과 비교되기 딱 좋은데
방탄은 컴백홈을 자신들의 색깔과 원곡의 독창성을 잘 믹스해서 멋진 곡을 재창조 했네요
방탄이 랩을 그렇게 맛깔 나게 하는지 처음 알았음
방탄도 워낙 명곡이라 부담 엄청 느끼며 작업했다고 트위터에 글 썼더군요.
'트로피에 내이름 박고 컴백홈'은 빌보드 수상후 쓴 가사라니..ㅠ
'내 피땀 노력은 정직하니 눈물닦고 힘내자'는 원곡을 재해석한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1995 - 2017 너무 자연스럽게 잘 만든 컴백홈이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