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2120
CJ ENM이 4개의 중국 표준어 '북경어'(만다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 전 세계 스트리밍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토대로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전 세계 '만다린' 사용자 수는 10억5000만명으로 영어 사용자( 5억1000만명) 보다 훨씬 많다.
7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의 홍콩 자회사 CJ ENM HK는 최근 4개의 중국어 콘텐츠 대본 시리즈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텐츠는 △헝그리 소울즈(Hungry Souls) △비너스 온 마스(Venus On Mars) △딥 엔드(Deep End) △맘 돈트 두 댓(Mom Don't Do That)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