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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8 19:46
[중국] 연이은 中 뻔뻔한 표절, 좌시 대신 칼 뽑아야 할 때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868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99735







중국 방송사의 한국 예능 표절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뭐가 문제냐는 식의 중국 측 대응이 더욱 큰 분노를 


사고 있다. 이처럼 연이어 터지는 표절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더욱 분노를 사는것은 중국측 제작진의 뻔뻔


한 태도다. '중찬팅' 제작진이 프로그램에 대해 '3년 간 칼을 갈며 완벽해 완벽을 기해 정성껏 준비했다" 고 


설명하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며 책임을 피하고 있는 중국, 더이상 좌시하지 않고 칼을 뽑아들어야할때 











대한민국 문화 속국 중국아... 그렇게 3년간 칼을 갈며 준비해서 만들어서 


고작 식당까지 똑같고 


심지어 정유미 '반다나'까지 따라한것임? 진짜 이것들은 뻔뻔한건지 아님 자존심이 없는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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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7-08-18 19:46
   
HealingSong 17-08-18 20:10
   
사실 중국 표절 대응에 소극적인데는 우리 나라 방송사들의 태도도 한몫하죠
혹자는 소송해 봐야 소용도 없다고 하지만...엄밀히 말하면 소송해도 소용이 없다기 보다는 소송 자체를 안하는 것이 젤 문제입니다 소송이라는 것은 승소 패소와 상관없이 소송 자체가 하나의 리스크이기 때문에...소송 과정 자체가 하나의 고역이에요
경우에 따라서는 소송 중간에 방영 중지 가처분 신청과 같은 실력 행사도 할수 있는 거고요
설혹 패소했다해도 소송 과정과 결과 자체를 전세계가 지켜볼것이기 때문에 한국 방송사의 패소가 거듭되면 될수록 중국 정부입장에서도 부담이 될수 밖에 없죠
안그래도 트럼프가 중국의 지적재산권 침해 문제를 문제 삼고 있는 이 시국에서는 더더욱요
그런데 우리나라 방송사들은 (사드 사태가 끝나면 다시) 잠재적 고객이 될 중국방송사들의 눈치를 너무 심하게 보는데다 당장 해당 컨텐츠를 매각하는 비용보다 눈앞의 소송비용이 더 크다는 현실적인 문제에만 집착하다보니...아에 소송 자체를 안하는 경우가 지금까지의 태도였죠
그러다보니 중국방송사들도 어 한국은 아무리 표절해도 아무짓도 못하네라는 타성이 깊게 베이게 된겁니다
중국이 아무리 뻔뻔스러워도 상대적으로 미국이나 일본컨텐츠는 한류 컨텐츠보다 적게 표절하거나 거의 하지 않는 것도 같은 맥락이에요
특히 일본애들은 조금만 저작권 침해여부가 보여도 바로 소송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컨텐츠의 질은 둘째치고 귀찮아서라도 일본 콘텐츠는  잘 안배끼는 거
반면 한국 컨텐츠는 아무리 베껴도 찍소리 안하고 있으니 오히려 저렇게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거에요
이건 절반은 우리 방송사들이 중국애들의 나쁜 근성을 키운 샘임
     
볼텍스 17-08-18 22:26
   
잘못알고 계십니다.
중국이란 나라는 특허권이든, 저작권이든 법적으로 붙어서 외국기업이나 소유자가 이긴 적이
매우매우 극소소, 한손가락에 꼽을 정도입니다.
지금 상태라면 불법도용이라고 도덕적으로 비난이라도 할 수 있지만, 단 한건이라고 재판에서
지는 순간, 호랑이등에 날개 달아 줍니다. 다가져다가 빼낄 겁니다.
외국 기업들이 초기에 공장 설립 후, 특허,저작권 문제로 무수히 당한 사례죠
러브홀릭 17-08-18 20:19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다 지들 입맛대로 기록했을거고
지금도 이렇게 표절이 심한데 고대때는 얼마나 심했을까...
삼국지가 연의때문에 개판이긴 하지만...그 대단한 중국은 대체 코빼기도 안보이네...
     
종이0523 17-08-18 23:01
   
그 때의 중국(?)과 지금의 중국은 민족 자체가 다르잖아요. ^^
아잉없나 17-08-18 20:28
   
이젠 놀랍지도 않네 .
그냥 문화종속 되라 .
러브슈터 17-08-18 20:48
   
판권 대부분이 저렴해서 진짜 리메이크 하고 싶으면 돈 주고 살 법도 한데, 중국 당국에서 그걸 막고 있는 건지 죽어도 돈 주고는 안 사네요. 표절한 걸 중국 인민들이 모르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데, 대부분 알고 있어서 나몰라라 하기도 어려울텐데 말이죠.
컬링 17-08-18 21:19
   
제 생각은 조금 다른데요. 후진국의 법원 판결은 자국에 유리하게 판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설프게 대응했다간 면죄부를 줄수도 있죠. 도덕적인 문제는 계속 안고 가는 상황에서 법원 판결이... 이 정도의 유사성은 문제가 없다고 나오면 도덕적인 문제도 해결 되는 거죠. 그리고 제가 보긴 그런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99프로쯤 될거 같습니다.
트둥홀릭 17-08-18 22:24
   
컬링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판권을 문제 삼아 소송을 걸수 있겠지만 중국을 상대로한 관례로 봤을때 특별한 보상이나 처분을 바라기도 힘들거니와 그렇기 때문에 경고의 의미도 될수 없고 소송을 진행한 방송사들은 소송비용만 날리게 되므로 초반에 몇번 해봐도 답이 안 나와 그냥 두고 있는 경우라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볼텍스 17-08-18 22:27
   
중국이란 나라는 특허권이든, 저작권이든 법적으로 붙어서 외국기업이나 소유자가 이긴 적이
매우매우 극소소, 한손가락에 꼽을 정도입니다.
지금 상태라면 불법도용이라고 도덕적으로 비난이라도 할 수 있지만, 단 한건이라고 재판에서
지는 순간, 호랑이등에 날개 달아 줍니다. 다가져다가 빼낄 겁니다.
외국 기업들이 초기에 공장 설립 후, 특허,저작권 문제로 무수히 당한 사례죠
노림수왕 17-08-18 23:52
   
중국은 자국물건 수출하면서 클레임도 안 받아줍니다
즉 우리가 중국산 의류 한 컨테이너 수입하면 그 중에 불량품 4-50프로는 그냥 버린다는 각오를 하고 수입하는거죠
그래도 저렴한 가격으로 수익이 남으니까 알면서도 수입하죠
현물도 이지경인데 특허나 저작권으로 국제적인 상식을 요구해봐야 소용없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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