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가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다이렉트로 진행한 계약건이면 노제가 문제의 원인이고, 노제가 비판받는 것이 이해되는데.
노제의 광고계약이 소속사에 의해 진행된 것인데, 문제 발생이후 모든 책임과 비난의 시선이 노제에게 향하고 있는 것이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면 소속사가 나서서 아티스트에게 향한 책임을 소속사의 책임으로 사과발표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하는데,
현재 소속사는 적절한 대응없이 노제의 뒤에 숨어서 모든 책임을 노제에게 맡기는 총알받이로 쓰는 것이 더 이해안되고요.
소속사가 대응을 하지 않는 것이, 이것이 소속사와 무관한 광고계약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소속사에 피해가 미치지 않도록 노제를 쓰고 버릴 생각인 것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