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서 일하니 좋네요.. 재계약 조건을 회사 쪽에 유리하게 해줘서 그런가 싶을 정도.....
개인적으로 연차 어느 정도 되면 소속사에서 재계약할 때 조건을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하려고
일부러 지원이나 홍보를 제대로 안해주는 건가 싶을 때가 있는데
에이핑크 소속사는 에이핑크한테 잘해야함..ㅡㅡ;
저번 "내가 설렐수있게" 컴백때 심하다 싶을정도의 미홍보와 미지원이었내요.
1년2개월만의 컴백인데도 재계약 유리하게 할려는 심정이었는지 포털에 메인 달랑하나 걸어주고 방송은 다들 나가는 예능 하나 2주활동하고 아시아 투어..
무엇보다도 심각했던건 기사나 뉴스로 에이핑크 컴백을 알은 사람보다 팬들의 홍보로인해 알게된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게 정말 심각했었죠.
이때까지 핑순이들만 보고 팬질하던 팬들도 더 이상 못참고 소속사랑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거의 전쟁하듯이 화가나서 에이핑크 켜뮤니티 전의다 엄청 살벌했답니다..
지금 사옥과 보이그룹 런칭, 회사수익의 90% 이상을 에이핑크가 만들어 주었는데 절이라도 해야죠..
더 바라지도 않으니 이번 컴백 만큼만 일하면 정말 소원이 없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