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레드벨벳 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리는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태연. 이어 예리는 수줍은 듯 폭소를 터트렸다.
남다른 우정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 특히 흑백 사진임에도 빛나는 태연과 예리의 미모에 시선이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