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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24 15:39
[보이그룹] [BTS] 앨범 先주문량만 112만장… EXO 넘어서다. 목표는 빌보드 '핫100'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868  


사견에는,  방탄소년단은 
마케팅 기획, 홍보쪽에서   참 잘하는것 같네요 ^^
 

방탄소년단의 과거 유투브 영상들,    공연장소를  보면.. 세계음원시장  top10
시장 개척의미에서,  홍보 마케팅 능력이 참 뛰어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케팅 홍보를 ,  가장 잘 설계하는 국내 기획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은,  CEO의 역활도 크지만,  

유투브 크리에이터의 능력, 마케팅 담당자의 안목이 뛰어나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 동일직급기준,    급여를   대형 기획사의  2배이상 줘도 아깝지 않겠네요. 

빅히트보다 큰대형 기획사도 있지만,  마케팅 기획, 홍보측면은 가장 뛰어난듯..
 기회되면,   투자의사 있습니다. !






앨범 先주문량만 112만장… 목표는 빌보드 '핫100'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3&aid=0003314561

기사입력2017.09.19 오전 3:03


[18일 새 앨범 낸 방탄소년단]

80만장 '엑소' 기록 넘어서
음악 작업 과정부터 일상까지 데뷔 전부터 유튜브서 팬과 소통
미국 영상 조회수 한국 이어 2위



한국에서만 112만장이다.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18일 내놓은 새 미니 앨범 선주문량이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선수 '엑소'의 기록(80만장)을 넘겼다. 방탄소년단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K팝 인기를 견인 중이다. 지난 5월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소셜아티스트'상을 받았다. 7월엔 대중음악 잡지 롤링스톤지(誌)가 '반드시 알아야 할 신인 10팀' 중에 하나로 꼽았다. 그야말로 대세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는 작년 매출액(약 355억원)이 SM의 10분의 1 수준인 중소 기획사다. 자본과 네트워크가 부족한 회사가 맨땅에서 성공을 일궈낸 것이라 더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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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업: 모바일과 스토리의 결합

가요계에서 방탄소년단은 뉴미디어 마케팅을 잘 활용한 모범 사례로 꼽힌다. 데뷔 전부터 '방탄TV'라는 유튜브 계정을 만들어 자체 제작 동영상을 올렸다. 뮤직비디오나 라이브 영상뿐 아니라 안무 연습이나 일상생활, 음악 추천 등 종류를 가리지 않고 거의 매일 1~10분 분량의 짧은 영상을 유튜브로 내보냈다. 팬들은 매일 올라오는 영상들을 다시 한 번 소셜 미디어로 전파했다. 이렇게 바닥부터 서서히 팬층이 두터워졌다.

.....



◇K팝의 신(新)시장: 히스패닉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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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중음악 시장에서 히스패닉계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지난달 유튜브 역대 조회 수 1위와 '빌보드 핫 100' 1위를 동시에 달성한 스페인 노래 '데스파시토(Despacito)'가 그 예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도 최근 글로벌 한류 동향 분석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성공이 K팝의 서구 대중음악 시장에서 한 장르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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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오십원만 17-09-24 15:46
   
한국이 너무 일본만 공략하지 않고 돈이 조금 되지 않더라도 최소한 5년전 부터 남미공략을 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국대륙과 가까이 붙어 있어서 그런지 남미문화들이 엄청나게 많이 퍼져있기도 하고 미국인들이 제일 많이 배우는 제 2외국어도 스페인어거든요.
라틴음악이 잘 나가는것도 이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조지아나 17-09-24 15:51
   
그렇치요. !  사견에는  세계음악 시장 기준 TOP 10을 기준으로 보면.  기존 국내 대형기획사가 시장개척의미에서는 다소 소극적이였다고  생각해봅니다. 단기적 관점에서  눈에 보이는 매출을 최우선해서  마케팅 활동을 가져간것이  가장 큰원인이 되겠네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기획삼사에 비해 규모는 적지만,... 현재 Kpop의 세계 시장을 선도 하는  가장 효과적 마케팅 정책을  유지 지속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 성장 가능성 면에서는... 가장 선두 회사~
     
꿈나그네 17-09-24 19:26
   
저도 2010년 무렵 부터 남미를 공략하면 북미도 자연스럽게 따라올거 같은데 아쉽다
남미에 좀더 신경쓰고 투자하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사실,,, 쉽지 않았죠~
 
일단 거리도 너무 멀고 또 치안도 불안하고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도 불투명하고...
손쉬운 일본, 중국 놔두고 그런 위험하고 부담스러운 선택을 하기는~

하지만 아직 늦은건 아니죠 이제부터라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보네요~
그동안 꾸준히 한류 인기가 지속되고 있고 오히려 방탄, 카드 등을 통해서 더 커지고 있죠~
어쩌면 지금부터가 더욱 적절한 기회의 시기일지도 모르죠~ㅎ
조지아나 17-09-24 16:04
   
인포머셜의 장점은,  단기적으로  효과 기대할수 있지만,  단점으로는  시장 환경을 왜곡되게 해석할수 있는 개연성을 주어 CEO의 올바른 판단을 흐릴수 있고,  장기간 유지할때는  인포머셜 홍보 비용이 많이 발생한다는점이  문제입니다.

마케팅은.  시장 환경 조성이  최우선 과제.
선플라워 17-09-24 16:13
   
빅히트가 마케팅 담당이 잘한다고요?
담당이 어떤 실적이 있길레 마케팅능력이 출중하다고 하는지...
해외에 뺑뺑이 돌면서 팬덤 만들고
시그널엔터에서 투자 받아서 겨우겨우 연명하다가 포기할때쯤 방탄이 뜬거예요.
덕분에 60억도 회수할수 있었고
이후에는 선순환 구조가 가능해서 이번앨범도 어렵게 나온것인데...
빅히트 마케팅 담당이 누구인줄 아시나요?
방시혁씨가 거의 다 지휘해요.
깐깐하고 머리도 좋은 친구지만
논현동 언덕 츄리닝에 슬리퍼신고 자주 짱개 먹으로 다니던 소탈한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
대박이 나서 이젠 보기 힘들어 졌네요.
     
조지아나 17-09-24 16:19
   
그렇군요!.    빅히트 내부사정은 잘몰라서 ^^   
 중 , 장기적 관점에서 진행하는 마케팅은.. 단기적 매출은 대부분 크게 기대안하지요. 
투자의 개념으로  들어가니...

방시혁씨가  마케팅,홍보쪽으로도 안목이 있으시군요!.
          
긔순 17-09-24 20:48
   
방시혁이 준비 없이 회사를 차렸겠습니까

제와피에서도 단순하게 박진영  서브하는 작곡가는 아니었죠

큰 지분으로 제와피 같이 일군 사람인데요

십년간 많은걸 준비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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