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크리스트교 기준으로 한국의 5천년 역사와 함께한
무속신앙을 이단, 사이비라 몰아세우는지.
그러는 기독교는
아직도 진화론 부정하고 지구 및 인간을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창조론을 주장하시잖아요.
다음 뉴스 봅시다. 이런 편파적인 종교인이 공직자 자리를 탐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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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은 "'오늘날 모든 분야가 진화론의 노예가 됐다. 성경적 창조론 과학자들의 배치가 필요하다. 1세대 창조론을 이을 과학자들을 배출할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박성진 후보자는 "신실한 기독교인들이 과학계에 가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둘러댔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창조과학자들이 지구의 나이를 6000년이라고 하는데 동의하느냐"고 묻자, 박성진 후보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창조과학이 "비과학·유사과학이라는 입장이 있느냐"고 묻자, "없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은 "2007년 연세대에서 '오늘날 자연과학분야가 진화론의 노예가 됐다. 이 사회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법률, 기업, 특히 행정에 대한 성경적 창조론으로 무장한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했다"면서 "작년 5월에는 '생체·바이오 소재는 창조과학의 확장을 위한 아이템이 될 수 있다. 공학은 더 크다. 창조공학을 통해 인간의 삶으로 들어가면서 창조과학을 믿는 평신도의 수를 늘릴 수 있다'고 했다는 보도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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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세계는 우리도 알 길이 없고,
모든 종교는 마음의 안식처. 바른 삶을 위한 매개체.
딱 그정도로 믿는 걸로 충분히 가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