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대로 핑거팁에서 변화를 주었는데
팬들이 싫다고 그러고.. 망했다고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원래 컨셉으로 돌아온듯요. 컨셉 돌아오고 1위 계속 하는거 보면 바꾸기가 쉽지는 않겠죠.
개인적으로는 핑거팁이 괜찮았습니다만...
트와이스 시그널도 그렇고 컨셉에서 벗어나면 반발하는 팬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본문 내용을 정리하면 -> 1. 자기복제 2. 핑거팁 좋음. - 뇌 & 손가락이 일체화 되어 일필휘지 .
그런데 같은 페이지에 -> 1. 자기복제 2. RAINBOW 좋음. - 무척 비슷한 내용, 시간과 정성을 들임.
두 글의 포인트는 비슷하지만 댓글 수준은 천지차이, 무척이나 재밌는 상황이네요.
윗윗분 댓과 같이 저 역시 발제자글은 무난한 개인적 평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댓글들은 수준이하군요.
전 반대로 핑거팁이 망작이고 여친의 기본 컨셉을 매우 좋아하며 이번 앨범도 만족스럽습니다만,
의견과 개취가 다르다고 해서 반말과 욕설 비난을 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솔직한 취향과 평을 하면서도 비난과 태클을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매우 좋은 예시 비교가 된듯 한데,
빠 비위 맞추기 녹록치 않아 보이네요, 역시나 가생이 규칙을 준수하고 빠는 무시하는게 답인듯 싶네요.
제가 생각했을땐, 본문은 그냥저냥인데,.. 제목이 좀 ㅎㅎ 여자친구라는 단어를 지우고 다른 걸그룹을 넣어봐도 자극적이었어요. 트와이스는 늘 비슷한 느낌이라 질리네요.. 러블리즈는 늘 비슷한 느낌이라 질리네요.. 블랙핑크는 늘 비슷한 느낌이라 질리네요.. 확실히 자극적.. 그냥 여자친구 이번에 나온 곡 잘 들었는데,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정도면 괜찮았을 거라 봐요.. 본문에도 그냥 제 소소한 의견입니다. 정도로 마무리 해줬어도.. 좋았을 걸..ㅠ
여자친구는 작곡가 풀을 넓힐 필요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시간을 달려서 이후로 계속 하락세고 핑거팁과 귀를 기울이면으로 넘어 가면서 낙폭이 더 커졌고
여름비에서는 참담한 상황입니다 물론 소스의 무리한 발매일의 문제가 더 컷지만..
이런상황에서 아이텐티티를 지키기 위해 이기용배를 굳이 고집할 이유가 없겠죠.
'질린다'는 표현이 팬입장에서는 굉장히 모욕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죠. 다소 공격적이기도 하고요.
저라면 '여자친구는 개인적으로 늘 비슷한 느낌이라 아쉽네요..' 정도로 적었을 것 같네요.
여담이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최근 여자친구의 행보가 좀 아쉽네요. 갈수록 화제성이 떨어지니..
알면서 기다렸다는듯이 동조하는건지,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지 ㅋㅋ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여자친구 평소에 게시물에는 관심도 없다가
앨범 나오면 이렇게 새로 글쓰는 저레벨들 뻔한데, 그냥 의견일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어그로들 보다 더 한심한 인간들 몇명 답도 없네 ㅋㅋㅋㅋㅋ
그리고 글쓴이의 행적을보니, 누구 쎄컨드인지 답이 나오는군요 ㅋㅋㅋㅋㅋ
본 아이디로 한번 크게 욕쳐먹고, 이렇게 하나만들어 놓고 앨범 나오는거 기다렸다가 나왔군요 ㅋ
처음 글쓴건 6월달인데, 이 게시물 포함 2개가 전부이고
심지어 댓글도 그 2개의 게시물에 밖에 없음.
그렇게 방연게에 관심조차 없는 사람이 이렇게 글쓰고, 꼬박 꼬박 댓글다는건 답 나오죠?
어그로에 낚인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동조하는 답없는 인간들.... 진짜한심하네 ㅋㅋㅋ
정신병은 거울보면서 들먹이시구요~ ^^
방연게에 들락 거리지도 않던 사람이
지금 이 게시물까지 포함해서 게시물이 딱 2개 ㅋㅋㅋㅋㅋ
그리고 더 웃긴건 댓글조차 그 글에서밖에 없음.
근데 그렇게 활동 안하는 사람이 이렇게 앨범 새로나오니까 이런평을 하면서
꼬박꼬박 댓글까지 보러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여자친구한테 관심이 많은사람이 여지껏 단한번의 댓글도 없네요? ㅋㅋㅋㅋㅋ
본인이 좋아하는 걸그룹이 생각보다 안뜨니까.
이런식으로~ 깍아 내리고 싶었나봐요 ㅋㅋㅋㅋ
평생 그렇게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