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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15 20:19
[배우] 송혜교, "日에 한국어 안내서 기증" 도움 되길 "광복절 맞아 기증"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796  

 
해외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해 온 배우 송혜교와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광복절을
맞아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교토편' 안내서 1만부를 기증.
 
기사 이미지
 
 
안내서는 한국어 및 일본어로 제작됐고 단바망간기념관, 윤동주 시비, 고려미술관, 코무덤(귀무덤) 등 교토 내 한국 역사 유적지에 관한 소개 및 찾아가는 법 등을 전면컬러로 상세히 소개. 서 교수는 "중국 쪽 한국 유적지에는 곳곳 마다 기증을 했지만 일본 쪽에서는 안내서 비치 허가를 안해줘 한국 젊은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토 및 오사카 지역 민박집 10곳에 기증하게 됐다"
 
그는 "교토 내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는것도 좋지만 반나절 정도를 할애하여 교토에 위치한 한국 역사 유적지를 방문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기에 관광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무료로 이번 안내서를 제공" 안내서 제작을 후원한 송혜교는 "이런 작은 일 하나가 교토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되어 해외에 널리 퍼져 있는 우리의 역사 유적지에 조금이나마 관심이 더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한국 역사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우리 유적지를 지켜 나갈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
 
지금까지 이들은 중경 및 항주 임시정부청사, 상해 윤봉길 기념관, LA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 등 12곳에 안내서를 꾸준히 기증해 왔으며 뉴욕 현대미술관(MoMA), 토론토 박물관(ROM) 등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에도 한국어 안내서를 제공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98239
 
개념배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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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17-08-15 20:20
   
개념배우가 탈세를..?
     
카리스마곰 17-08-15 20:29
   
순서가 반대.
     
hihi 17-08-15 20:29
   
사업 하다보면 관행상 혹은 잘몰라 그렇게되는경우 많습니다.

게다가 저 바닥이 그게 일상화된 바닥이다보니 탈세 안할래도 그러면  거래 상대방이 세원이

노출되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억지로 그럴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거란걸

사업좀 해본사람은 알수있죠.

너무 뭐라하지마요.. 그나마 저정도 하는것도 칭찬해주고싶구만...ㅠ.ㅠ
     
비오는새벽 17-08-15 20:46
   
탈세가 아닌 탈루로 해명된거 아닌가요? 그리고 추징금도 다 낸걸로 아는데?
     
나르Ya놀자 17-08-15 23:41
   
연예인들 본인이 세금을 신고하지 않습니다.
소속사 측에서 세무사를 고용해서 관리하기 때문에 정작 본인들은 신경을 안쓰는 경우가 많죠.
그 과정에서 세무사는 고객이 한푼이라도 덜 내게하기 위해 관행적으로 법의 헛점을 찾기마련이죠.
물론 그런 행위가 잘한거는 아니지만 연예인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런 일이 관행적으로 발생할수 있다는 거죠.
결론은 사업(연예인)을 하다보면 세무조사에서 누구나 세금 누락이 걸릴수 있습니다.
누구나 세금은 한푼이라도 덜 내고 싶어하니까요. 세무조사 받으면 연예인 상당수가 걸리지 않을까 쉽네요.
하지만 예상 수입에 비해 턱없이 내는 세금이 적거나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표적조사가 아닌 경우를 제외한곤 개인은 웬만해선 세무조사 안나오죠.
또한 누락 사실이 확인 된 시점에서 바로 전부 납부했고 검찰 고발이나 법적 처벌을 받은 것도 아닌데
이런 식으로 두고두고 죄인 취급하는거 보기 좀 그렇습니다.
훨씬 더 많은 인간들이 세금을 탈루하고도 안내고 배째라는 인간들도 수두룩 한데..
goodyo 17-08-15 22:03
   
남들이 하지않는 개념 맞네요 ㅋ
저스트 17-08-15 22:48
   
참 좋네요 이렇게 나라의 제대로 된 역사 의식을 가지고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그 무엇보다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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