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지금이야 어린나이에 귀여움과 톡톡튀는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부류의 어린 그룹은 계속 나올테고~
결국 소녀시대처럼 2~3년 뒤 음악적으로 승부를 거는 시기가 올텐데 지원이가 있었다면 소녀시대의 태연과 티파니나 제시카 처럼 트와니스도 지효와 함께 음악적으로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었지 않았을까?
물론 식스틴때 지원이가 좀더 당차게 밝은 이미지를 어필했다면 좋았을텐데 내 기억에도 자신없는 모습이 먼저 떠오르니 선택 못받은건 본인의 문제라고 보고~
살만 조금 더 빠지면 자연스레 눈코입이 커지면서 미모로도 빛이 날 듯~
아이돌학교에서 끝까지 방송 잘해 꼭 데뷔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