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곡을 타이틀 곡으로 하지 않았을까요?

그니까요 팬들이

 okay forget it dna... im sorry lol  mic drop slayed my life 
라하네욬ㅋ

무대 미친줄 ㅋㅋㅋ ㅠ.ㅠ

타이틀 아니라도,멋진곡 뽑아서 너무 좋네요.
방탄 무시하던  이들 이젠 신경쓰지않겠다ㅠ
마지막 퍼포 mic drop

저도 노래처음 들을때 '사과도 하지마' 라는 가사가 확 들어오더라구요~

진짜 랩 댄스 패션 다 멋있네요 쩐다 쩔어

근데 마이크 드랍이 무대 퍼포먼스를 보면 정말 대박인데, 제가 느끼기에는 미국 라디오 DJ들이나
청취자들은 DNA를 더 선호할 것 같아요.

오디오만 따로 들었을 때 느낌은 DNA가 훨씬 낫습니다. 한국어와 방탄을 전혀 모르는 미국 청취자들이 들었을 때 마이크 드랍보다 부담없이 들을 수 있겠다 싶고요. 방탄의 이번 타이틀곡 선정은 상당히 전략적인 것으로 봐요.

방탄 멤버들은 빌보드 핫100차트에 꼭 들어가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했고 이번 앨범의 제일 큰 목표도 빌보드 핫100차트, 빌보드 200 차트에서의 신기록 달성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라디오 친화적인 곡을 타이틀 곡으로 쓰는게 최선의 선택이죠.

저는 그래서 DNA를 타이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dna 가 오히려 한국 kpop 스탈이고 
 
mic drop 이 진성 힙합 아닐까요? 미국시장은  mic drop이 더 먹힐거같은데

님 말들어보면 님 말도 이해가 되네요

힙합은 가사가 정말 중요해요. 미국이란 나라에서, 그것도 힙합의 본고장에서 현지 청취자들이 가사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한국어 힙합곡이 라디오 전파를 탈 확률은 매우 낮다고 봐야죠.

DNA는 청취자가 듣기에 아주 부담이 없는 팝이고 이쪽이 라디오를 공략하기에 훨씬 낫죠

그렇죠 가사 와 그들이 힙합의 본고장이기 땜에 차라리 kpop 스러운 dna가 공략하기가 쉬울수도 있겠네요

오호~ 두곡 같이 활동하면 되겠네요ㅎ
뮤비도 나왔음 ㅠ

인가이던가 컴백 사전녹화 큐시트인가 그게 올라왔는데 mic drop이랑 dna였어요.

아 오늘 엠넷만큼 카메라 잡아주길ㅠ

BTS 짱이에욧!

BTS 월드케이스 가수라고 인정해줄만 합니다.  진짜 응원합니다. 반했습니다.

와 개인적으로 이노래가 훨씬 좋게 들리긴하네요 퍼포먼스도 방탄스럽고 흠 두곡 다 활동해 보는게 나을것 같은데

그런데 안타깝게도 음방들이 파업을 해서 많이 못본다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어요......

아 그러고 보니 ㅠㅠ 그럼 지상파는 인가 뿐인가요? ㅠ

뮤뱅이 있어요~ 내일 뮤뱅 입니다~~ ㅋㅋ

애초에 방탄이라는 그룹이 케이팝을 기반한 그룹이고
차이점은 그 안에 다른 그룹과 다른 방탄만의 색이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DNA라는 곡이 지난 곡들에 비해 기존 케이팝 그룹에 가까운 곡과 컨셉이라도 그거 실연하는 가수의 구성과 퀄리티가 다르기 때문에 팬들에 아쉬움은 일부의 표현이고 불안함은 쓸데없는 기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케이팝에 가까운곡으로 얻은 성적이라 더 자랑스럽습니다,이제 서양과 유럽에서 케이팝이라는 비주류의 선입견이 방탄으로인해 하나씩 벗겨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된다면 다른 그룹들에 대한 시선도 호기심과 긍정적으로 변하게 되겠죠  ...

BTS는 진짜 와...

어후~~~ 믹드랍 무대 보구 뻑갔습니다.

ㅋㅋ 무대보고 진짜 나도 이거 타이틀하지 이랬는데~~ 어제밤부터 계속 돌려보고 있는중 ㅠㅠ

mic drop은 디스곡인데 타이틀로 정하긴 힘들 것 같은데요.
물론 수위가 본격 디스곡인 사이퍼보단 약하긴 하지만요.
아이돌 중에 디스곡이 타이틀곡이 된 적이 있었나요?
제 기억엔 없는 것 같은데..